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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강추위에 카메라가 버틸까요?

1월말에 바이칼호에 가서 밤하늘을 찍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X2 구입했습니다.
어느분의 보관만 하던 라이카 스킨이 건조함 때문에 와르르 무너졌다는 글 봤습니다.
시베리아, 바이칼호에 최근 영하37도까지 내려갔다는데,
설명서에 의하면 -35도까지는 배터리가 작동하는 것 같아
발열팩으로 조절하면서 찍을 생각인데,
전문가/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발열팩/품속의 따뜻함과 -30도의 차이에 번갈아 노출되면 오히려
기기나 스킨에 더 안좋을 수도 있을까요?
(수축-팽창의 잦은 반복)

댓글
  • @황재/LSD™ 2020/01/13 17:14

    스킨은 크게 문제 안될꺼 같은데, 추운곳에서는 발열팩을 해도, 품안에 품어도 영하 더라구요. 베터리가 쉽게 방전상태가 되버립니다.

    (WYSHRP)

  • 분수령 2020/01/13 17:36

    네, 그렇겠죠. 한국에서의 복장으로는 5분도 못 버틴다고 합니다. 최대한 조심해봐야죠. 조언대로 유의하겠습니다.

    (WYSHRP)

  • Frank Black 2020/01/13 21:54

    기계식셔터 카메라(FM시리즈, M3,4 등) 추천합니다.

    (WYSHRP)

(WYSH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