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https://cohabe.com/sisa/129663
저에게는 거액 6천 사기 당했는데요..
- 그래비티 vs 인터스텔라 vs 컨택트 [27]
- PlayTheGame | 2017/03/04 19:49 | 4759
- 고속버스 유리창 이거 왜 그런건가요? [10]
- Orion™ | 2017/03/04 19:48 | 5610
- 고독스 tt350s 쓰시는 분들 있나요? [9]
- 나이스차부장 | 2017/03/04 19:45 | 5636
- 더민주 논평, "이제는 중국의 보복도 민주당과 문재인의 책임으로 넘기나" [10]
- 언제나마음은 | 2017/03/04 19:44 | 5579
- 전자식 셔터와 기계식 셔터는 무슨 차이인가요? [4]
- 람유온 | 2017/03/04 19:43 | 5006
- 자게이 주말 밥상 [18]
- kiz~ | 2017/03/04 19:42 | 2502
- 자다 깬 떼껄룩.jpg [14]
- Brit Marling | 2017/03/04 19:41 | 4967
- 저에게는 거액 6천 사기 당했는데요.. [23]
- 유단자냐 | 2017/03/04 19:39 | 5022
- 폭파씬 연출법.jpg [22]
- Brit Marling | 2017/03/04 19:37 | 3995
- 100프로 공감에 도전합니다 [22]
- 익명tzy3842 | 2017/03/04 19:36 | 5435
- 흔한 마트의 과자 정리 빌런.jpg [18]
- 모념모상 | 2017/03/04 19:36 | 5604
- 낙관수정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6]
- 『황군』 | 2017/03/04 19:35 | 2452
- 독일인들의 게임 취향 [16]
- 히비키 | 2017/03/04 19:33 | 4380
- 흔한 탈옥한 죄수의 최후.jpg [3]
- 모념모상 | 2017/03/04 19:31 | 5765
- 공포의 암살자.gif [10]
- 얼음少女 | 2017/03/04 19:30 | 2703
잔고 40만원 남았네요
형님 어디신가요 수원이면 밥이라도..
나쁜생각은 마셔요!
경찰에 신고부터 ㄷㄷㄷㄷ
막상 살다보면 그것도 농담거리가 될 날이 오더라는
힘내세요
법적으로 무조건 끝까지 거세요
도중에 포기하면 사기친 인간만 웃습니다.
어쩌다가요?
그리고 사기꾼 새끼 집 아는데 가서 죽이고 같이 죽고 싶습니다
사기꾼 집을 알고 있다면 더욱 가서 같이 죽을 필요가 없쥬. ㅎㄷ
찾을수 있다는 믿음부터 가지세요...ㄷㄷ
신고 하시고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하세유. 저도 저한테 큰 돈 다 잃고, 재산 있어서 파산도 안되어서 이번 9월에 다 갚았습니다.
그냥 큰 돈이 아니고 진짜 어마하게 큰 돈이었는데... 어째 열심히 살다보니 다 갚고 이렇게 계속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 달을 혼자 속 끓이다 며 칠 전 마누라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가 벌면 된다고 잊으라네요
눈물 나올꺼 간신히 참았;;
게다가 결혼까지 하셨고 아내분도 현명하시네유. 힘내세유. 더 힘든 사람도 많아유.
누가 나한테 지금 사기 치면 그놈 안죽이고 손목이랑 발목 다 자르고 두눈 뽑아 버린다음 112랑 119 신고 해서 감방 가서 살고 나올듯..
아 진짜
오늘 처럼 이렇게 날씨 좋은게 원망스러운지..
아직 젊응게 다시 해보자 백번 맘 먹어도 새벽에 계속 잠을 설치네요..
울 엄마하고 마누라만 아니면 진짜..
그런넘 멀쩡히 냅두는 나라이니....
저라면 음주 뺑소니 합니다...
처음이면 집행유예될 가능성이 할텐데... 추천해볼께요~
님 감사합니다
그 생각을 못 했네요
벌금만 만들어 놓고 실행하겠습니다
나중에 인증? 하겠습니다
사기=상대방을 속일 의도로 금전을 빌린경우에 해당되구요(형법의 범죄임), 단순히 예전에 빌린돈을 못받는 경우라면 단순채무불이행으로 범죄는 아니고, 민법상의 권리만 있을뿐입니다..
게다가 그 채무 변제 기일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질질 끌어도 제대로 받아낼 방법도 딱히 없더군요.
아무튼, 부모님께서 90년대 초반에 7억 사기당하시고 사기친놈은 필리핀으로 뛰었는데, 그래서 그 이후로 필리핀은
범죄자들이 가는 동네라는 인식이 박혀버려서 솔직히 누가 필리핀 이민간다거나, 학생들이 필리핀 유학간다면
뭐하러 그렇게 쓰레기같은 곳으로 가는가 하는 편견만 생겼습니다.
원금에 30퍼센트 떼어주면 해결해주는 업체 있습니다.24시간 이내로 받을수 있는데 뒷잡음 전혀없는듯...검색해 보시면 나올듯...
벌써 8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결혼식 한달남겨놓고 사기꾼이 내돈갖고 잠적했던때가 생각나요..
10년간 모아온 돈을 날렸다는 생각에 거의 1년간 방황을 하며 보냈던 시간이 지금도 마느님께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결국 아직도 잡히지 않고있지만 큰 미련을 두지않습니다.그래봐야 제 소중한 인생은점점 사라져가니..부디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일단 사기친 새끼 잡아넣을 생각부터 하십시다....자기 몸 고생시켜서 좋은거 없잖아요???
큰 돈이긴 하지만 더 크게 당하지 않은걸 다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