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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거액 6천 사기 당했는데요..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댓글
  • 유단자냐 2017/03/04 19:40

    잔고 40만원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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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올자 2017/03/04 19:59

    형님 어디신가요 수원이면 밥이라도..
    나쁜생각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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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좀주소 2017/03/04 19:40

    경찰에 신고부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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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3/04 19:40

    막상 살다보면 그것도 농담거리가 될 날이 오더라는
    힘내세요

    (mOwAqT)

  • atdt01410 2017/03/04 19:40

    법적으로 무조건 끝까지 거세요
    도중에 포기하면 사기친 인간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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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 2017/03/04 19:40

    어쩌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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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단자냐 2017/03/04 19:40

    그리고 사기꾼 새끼 집 아는데 가서 죽이고 같이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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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7/03/04 19:42

    사기꾼 집을 알고 있다면 더욱 가서 같이 죽을 필요가 없쥬.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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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뻘건 2017/03/04 19:40

    찾을수 있다는 믿음부터 가지세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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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7/03/04 19:41

    신고 하시고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하세유. 저도 저한테 큰 돈 다 잃고, 재산 있어서 파산도 안되어서 이번 9월에 다 갚았습니다.
    그냥 큰 돈이 아니고 진짜 어마하게 큰 돈이었는데... 어째 열심히 살다보니 다 갚고 이렇게 계속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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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단자냐 2017/03/04 19:43

    몇 달을 혼자 속 끓이다 며 칠 전 마누라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가 벌면 된다고 잊으라네요
    눈물 나올꺼 간신히 참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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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7/03/04 19:44

    게다가 결혼까지 하셨고 아내분도 현명하시네유. 힘내세유. 더 힘든 사람도 많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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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762-4397 2017/03/04 19:43

    누가 나한테 지금 사기 치면 그놈 안죽이고 손목이랑 발목 다 자르고 두눈 뽑아 버린다음 112랑 119 신고 해서 감방 가서 살고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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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단자냐 2017/03/04 19:45

    아 진짜
    오늘 처럼 이렇게 날씨 좋은게 원망스러운지..

    (mOwAqT)

  • 유단자냐 2017/03/04 19:47

    아직 젊응게 다시 해보자 백번 맘 먹어도 새벽에 계속 잠을 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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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단자냐 2017/03/04 19:47

    울 엄마하고 마누라만 아니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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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티시밀 2017/03/04 19:48

    그런넘 멀쩡히 냅두는 나라이니....
    저라면 음주 뺑소니 합니다...
    처음이면 집행유예될 가능성이 할텐데... 추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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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단자냐 2017/03/04 19:51

    님 감사합니다
    그 생각을 못 했네요
    벌금만 만들어 놓고 실행하겠습니다
    나중에 인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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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사람! 2017/03/04 19:53

    사기=상대방을 속일 의도로 금전을 빌린경우에 해당되구요(형법의 범죄임), 단순히 예전에 빌린돈을 못받는 경우라면 단순채무불이행으로 범죄는 아니고, 민법상의 권리만 있을뿐입니다..

    (mOwAqT)

  • 소렌 2017/03/04 20:08

    게다가 그 채무 변제 기일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질질 끌어도 제대로 받아낼 방법도 딱히 없더군요.
    아무튼, 부모님께서 90년대 초반에 7억 사기당하시고 사기친놈은 필리핀으로 뛰었는데, 그래서 그 이후로 필리핀은
    범죄자들이 가는 동네라는 인식이 박혀버려서 솔직히 누가 필리핀 이민간다거나, 학생들이 필리핀 유학간다면
    뭐하러 그렇게 쓰레기같은 곳으로 가는가 하는 편견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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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ipink 2017/03/04 20:01

    원금에 30퍼센트 떼어주면 해결해주는 업체 있습니다.24시간 이내로 받을수 있는데 뒷잡음 전혀없는듯...검색해 보시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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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201 2017/03/04 20:05

    벌써 8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결혼식 한달남겨놓고 사기꾼이 내돈갖고 잠적했던때가 생각나요..
    10년간 모아온 돈을 날렸다는 생각에 거의 1년간 방황을 하며 보냈던 시간이 지금도 마느님께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결국 아직도 잡히지 않고있지만 큰 미련을 두지않습니다.그래봐야 제 소중한 인생은점점 사라져가니..부디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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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서 2017/03/04 20:07

    일단 사기친 새끼 잡아넣을 생각부터 하십시다....자기 몸 고생시켜서 좋은거 없잖아요???
    큰 돈이긴 하지만 더 크게 당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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