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는 2년 정도 사용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니콘의 F2as와 더불어 제일 기억에 남는 카메라였습니다.
유일한 불편함이 노출계가 없다는 거였는데, 그러다보니 뇌춝계 성능이 좋아지긴 했지만
어디나 작은 휴대용 노출계 들고다니는게 은근히 귀찮더라고요.
MP는 너무 고가일테고 M6가 대안이지 않나 싶은데
줏어 듣기론 기계식 완벽함은 M3가 최고라고들하시더군요.
가격도 아주 큰 차이는 서로 없는것 같고..
둘다 사용해보신 분들 한 대만 소유할 수 있다면
어떤 이유로 어떤 기종을 선택하실지요..?
https://cohabe.com/sisa/12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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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M6도 노출계 있는 카메라 치곤 결국엔 메뉴얼이라서 편하다곤 할 수 없어요.
파인더 정보표시도 부실하고...
차라리 M3에 vc metter같은 노출계 조합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vc meter는 상판에 자국이 남더군요..
기본 뇌출계 가능하시면 당연히 m3 죠 ㅋ
역시 m3일까요..
둘 다 사용하다가 이번에 M6 장터로 보냈습니다.
뇌출계 가능 하면 M3에 한표!
M3 정리하는게 아니였다는 후회가 드네요 ㅠ
요즘 세상에 아마츄어 포토그래퍼에게 a모드 없는 노출계는 뇌출계와 다름없디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느린 중형이상은 논외로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