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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명예살인 ㅇㅈ이지 이건.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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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도에 일어난 사건

이라크 모술에 거주하던 의사 이스마일 오트만 박사의 진술입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모술이 IS에 점령당한 뒤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아들이 어느 날 외국인 IS 병사를 데리고 집에 옴. 
여동생이 어디 있느냐고 물음. 느낌이 이상했던 아버지는 친척집에 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왜 찾느냐고 반문.

아들 왈, 외국인 이슬람 전사들은 시아파 불신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싸우는 영웅들이니 
우리가 그들에게 보상으로 어머니와 여동생으로 성적 향응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 
아들을 설득해보려 했으나 이미 단단히 세뇌되어 통하지 않음. 

결국 오트만 박사는 집에 보관 중이던 총으로 IS 병사와 아들을 쏘아죽이고 남은 가족과 바그다드로 도피.

 

 

댓글
  • 쿠마곰돌이 2020/01/07 17:40

    이게 바로 진짜 명예살인이지

  • HYUI 2020/01/07 17:41

    지가 뿅뿅이라도 대주든가 엄마랑 여동생을 팔려고 했네 시발

  • 평범☆하지만★재밌게 2020/01/07 17:41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야.
    아무리 쓰레기가 되었다해도 자기 아들을 죽이게되다니

  • BANGU_MUL 2020/01/07 17:41

    아들을 죽인다는 결심이 서기 힘들었을건데...

  • 콘드라키 2020/01/07 17:40

    뭘너떻게세뇌시킨거야 ㅅㅂ;;

  • 배꼽을핥는개 2020/01/07 17:40

    뿅뿅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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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드라키 2020/01/07 17:40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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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드라키 2020/01/07 17:40

    뭘너떻게세뇌시킨거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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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곰돌이 2020/01/07 17:40

    이게 바로 진짜 명예살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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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GU_MUL 2020/01/07 17:41

    아들을 죽인다는 결심이 서기 힘들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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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하지만★재밌게 2020/01/07 17:41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야.
    아무리 쓰레기가 되었다해도 자기 아들을 죽이게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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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I 2020/01/07 17:41

    지가 뿅뿅이라도 대주든가 엄마랑 여동생을 팔려고 했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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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오미.슈코 2020/01/07 17:46

    아버지는 심장 찢어지겠다
    기껏 키워놨더니 저딴 소리나 진지하게 해서 자기 손으로 죽였어야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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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저 2020/01/07 17:47

    가족팔아먹는짓이 딱 일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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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발로이카1 2020/01/07 17:47

    심지어 여동생도 완전 어렷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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