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도 가고 충장로도 가고
전남대학교도 가고
맛있는 거도 먹으며
혼자 놀고 있는데요
이곳 대학가의 특징이 있네요.
거친 청년들의 비율은 서울보다 조금 높은 정도로 보이는데
거침의 강도는 더 센 거 같아 보입니다.
오늘은 일단 자고 내일 더 돌아다녀 볼까 합니다.
올드한 느낌과 현대적 느낌이 공존하는 거리가 흥미롭습니다.
근데 어딜 가야 할까요.
사진이 드러누워 죄송합니다.
https://cohabe.com/sisa/12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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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유명한 떡갈비집 있음
광주오셧서라잉 ㅎㅎ
뭐타고 오셨어요
며칠 계실껀가요
말씀해드림 ㅎㅎ
지프차 타고 왔어요.
내일까지 있다 가요.
나는 버스나 기차 자가용중에 물어본건데....-_-;
충장로쪽에 계속 계실꺼면
무등파크호텔쪽으로 가셔서 리프트카타시고 올라가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또 근처에 사직공원가셔서 돌아다니시는 재미도 있고
또 광주댐생태공원도 괜찮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도 괜찮고요
광주 술값 비싸더란.
2번째 사진 근처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는데
첫번째 사진 근처엔 맛있는 모밀집이 ㅎㅎ
별로 궁금하지 않으신듯
혹시 시간 되시면 뽀뽀 통닭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납니다
송정리 구석탱이에 쳐 박혀 있어서 주문도 쉽지 않아요
114에 뽀뽀통닭 되냐고 물어 봐서 한마리 시켜 드셔 보세요
시장 통닭이긴 해도 대한민국 최고라는 생각은 들겁니다,,
송정시장 가보세요
거침의 정도가 억양을 말하시는 건가요?
뭐가 거칠다는 건가요? 말툰가요? 사투리 억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