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에서 자꾸 12시~새벽 2시사이에 세탁기를 돌립니다.
자는 시간때라... 굉장히 귀에 거슬립니다.
10시 넘어서는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쪽지로 남겨놓기도 하고 말도 했는데 들어먹지를 않네요
어찌해야 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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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가요...여잔가요...ㄷㄷㄷ
그냥 세가족 사는 가정입니다.
일단 다시 몇 번 반복해서 말씀하세요
그리고, 안되면, 관리실에 말씀드리는 수밖에 없어요
사실 요즈음 층간소음 너무 많아서...관리실에서 신경 안 쓰려고 하긴 하는데...그래도...
빌라입니다 ^^
빌라면 경비실은 있지 않을까요...아무것도 없나요...ㄷㄷㄷ
경비실은 없습니다;;; 부촌에 딸린 빌라를 생각하신듯;
쇳덩어리 큰걸로 벽을 치시면 위집에서도 들릴겁니다. 뒷감당은 저도 책임못져용....ㅋㅋ
고민중입니다. 22개월 된 아기가 자고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빌라는 위에서 아래로 소리 전달이 잘되는데요. 반면 아래에서 위로도 소리전달이 잘됨. 음악 좋아하시면 화장실에 스피거 좋은거로 작동시켜놓으면 위층으로 소리 잘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2시는 좀 너무 했네요.. 낮에 한번 들리셔서 좋게 말씀하세요..
그럼 아마 자제 하실겁니다...
어필을 좋게 강하게ㅜ해보셔요
이사 ㅊㅊ ㄷ ㄷ ㄷ
발쿵쿵소리안나고 세탁기소리만나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