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냄새 난다고 말해야될까요? 아님 모른체 할까요?
대화할때 꾸릉내 넘 심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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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취는 못느끼는 사람 많은것 같아요
저는 바로옆에 앉아서 같이 일하는 직원이 그런데..
걍 언급 안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친하면 얘기하주시는게..ㄷㄷ
요즘 속이 안좋은지 충치때문인지..내가 입냄세가 좀 나는거 같네 `혹시 불편하면 얘기좀 해주라,,이런식으로 돌려말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남이 말하기전까지 못알아차리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말하면 200% 못알아들을 듯요
만약 그렇게 돌려말했는데
상대방이 자기 구린내는 생각못하고, '어디서 구린내가 올라오나 했더니 당신이었군요.' 라는 말 들으면 억울할듯요 ㄷㄷ
이거 정말 예민한 문제입니다.
예전에 이런 문제로 등 돌려버린 친구가 있어서요 ㅠㅠㅠ
정말 조심해서 조언해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자가 체크하지 않나봐요...
이거 정말 애매한 상황인데
저는 집사람이 이야기 해줘서 알았습니다.
충치가 있어서 구취가 심했는데 아무도 이야기 안해줘서 몰랐어요.
임플란트 3개박고 구취가 없어졌는데 회사동료가 이야기 하더군요
예전에 구취 심했는데 없어졌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