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Variety/status/1213999361341804544'자막이라는 1인치 장벽만 넘으면 훨씬 더 많은 훌륭한 영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소감
더빙판이 그래서 있는거자나
외국영화가 흥행하는 경우가 매우 드문 케이스
그리고 세계적 기준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자막판을 선호하는 편
문맹이 존나 많아서 잘 안검
영어로 나오는 영화만 봐도 1년내내 볼게 넘치는데
굳이 자막을 찾아볼 이유가 없음 쟤네들은
쟤낸 자막판 영화 안보나
외국영화가 흥행하는 경우가 매우 드문 케이스
왠만한 나라 평범한 사람들 자막을 대사 속도로 보통들 못 읽어.
그래서 더빙판이 많이 팔린데
문맹이 존나 많아서 잘 안검
보긴 하는데 보통 일반적인 관객들은
자막버전 영화를 안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영어권 영화들이 성공하기가 어렵고요.
안봄. 미국에서 외국영화 리메이크하는 것도 그거 때문임
그리고 세계적 기준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자막판을 선호하는 편
영어로 나오는 영화만 봐도 1년내내 볼게 넘치는데
굳이 자막을 찾아볼 이유가 없음 쟤네들은
특히 미국은 자막영화를 혐오하는 수준이라고 과장할 정도로 자막 영화에 거부감이 크다고 하던데.
자막 읽는 거 안 좋아한대
더빙극혐하는 쪽이 많은 한국과 다르게 해외쪽은 더빙 활발한 이유가
자막 읽는거 자체를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라더라. 일본도 일단 외화수입하면 더빙판으로 개봉하는것도 많다고하고
하긴 읽기도 힘들겠다
한글이야 보이는대로 바로 읽히지만...
난 자막판이 좋아
내용 이해하기 쉬워서
크으 좋네
더빙판이 그래서 있는거자나
자막있는거 안보는 사람 많던데
난 뭔가 사람 입모양이랑 나오는 말소리랑 다르면 거부감이 느껴져서 영화는 자막으로만 봄
애니는 어차피 입모양이 거기서 거기라 더빙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