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미국 오리건주의 해변에 고래 시체가 떠밀려 옴
시체가 부패하기 시작해서 빨리 처리해야 하는데, 불도저 동원해도 안될 마당
이때 고래 시체를 처리할 좋은 방법을 떠올리고 시행함
다이너마이트를 잔뜩 가져와서 고래 시체를 박살내기로 결정
남은 고기 조각은 갈매기랑 게들이 다 먹어치울테니 문제 없겠다 싶었고
진짜로 터뜨림
근데 문제가 생김
고래 시체가 너무 커서 다이너마이트로도 다 안날아 감
거기다 폭발로 인해 시체 조각이 메테오 마냥 쏟아지면서 주변에 있던 차량들을 박살 냄
결국 남은 고래 시체는 불도저 가져와서 해변에 그냥 묻어버림
폭약의 양이 작았다면
이런물건을 써봅시다
이거 심슨에서 봄 ㅋㅋㅋㅋㅋㅋ
네크로맨서인줄
폭약의 양이 작았다면
이런물건을 써봅시다
오징어 소녀를 데려왔어야지
일본인을 데려왔어야지
시폭 쌘거 고증이었네 ㅋㅋ
그럴거면 그냥 전기톱으로 토막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