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진나라에 '외국인은 전부 스파이니까 쫓아내야 한다'는게 돌아서 초나라 출신 재상인 이사는 '축객령'으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그러자 이사는 '간축객서'를 써서 그들의 논리를 카운터친다.
여기서 나온 유명한 고사성어가 '
泰山不辭土壤 河海不擇細流' 이다.
즉, '태산은 흙덩이를 사양하지 않아 거대함을 이루었고 하해는 가는 물줄기를 사양하지 않아 깊음을 이루었다' 라는 뜻이다.
정작 이 말을 한 이사는 진시황 사후 유서를 조작하는 일을 펼쳤다
외국인 쫓아내야 된다는 올바른 예시가 돼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태산 하해 다시 해보라고 저세상에서 존나 깠을듯
동문인 한비를 질투해서 조진 것도 있지.
일처리만 잘했지 입지 다질 줄은 모르니 조고한테 써먹힐 대로 써먹히다 버려진거지
홍진호였나보네. 같은 말 두번 하는 걸 보니
동문인 한비를 질투해서 조진 것도 있지.
외국인 쫓아내야 된다는 올바른 예시가 돼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태산 하해 다시 해보라고 저세상에서 존나 깠을듯
춘추전국 시대는
외국인이라고 해봐야
언어도 거진 통하고
외모는 다 같았을테니 ㅋㅋㅋ
나치가 아닌 참된 지식인들....
홍진호였나보네. 같은 말 두번 하는 걸 보니
중국은 태산이 아니었던거임 엌ㄴㅋ
그리고 그 조작된 유서로 황제가 된 자에 의해서 사형 당하고
일처리만 잘했지 입지 다질 줄은 모르니 조고한테 써먹힐 대로 써먹히다 버려진거지
지가만든 법에 걸려서 죽지 않나?
ㄴㄴ 그건 다른 사람으로 암
외국인은 스파이인지 아닌지 확신이 안서니까 그렇지. 실수하면 돌이킬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