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새새끼 청바지에 붙은 글 후기임

 

 

 

1. 12시 쯤에 새새끼 올라오고 앉아서 쉬길래 나도 가만히 지켜보다가 유게에 올림.

 

2. 30분 정도 지나도 이새끼 내려올 생각을 안해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에 올려둠.

 

3. 한 10분 정도 지켜봐도 새새끼 나무에서 안떨어지고 가만히 있길래 샌드위치나 하나 사먹으러 감.

 

4. 먹고 다시 와보니 새새끼 없어서 안심하고 집으로 감.

 

 

끝임.

 

 

 

댓글 보니까 동물병원이나 구조센터 같은거 이야기 하는데 이때는 그거 생각도 못했네.

그리고 바지에 새새끼 똥 안쌌으니 걱정마셈;

방굿물도 없음.

 

 

댓글 대강 읽어보니까 내 다리에 달라붙은 새새끼가 병균 덩어리니~ 내가 병균이니~ 하는걸로 싸우던데;; 

아니 키울거면 집에 데려가서 씻겨 주거나 동물 병원에 데려갈거니 상관없고, 안키울거라도 어차피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당연히 손 씻으니까 문제 없어;;;

그만 싸워...

 

 

댓글 130개 될때까지 싸운 애들 좀 읽으라고 유머탭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