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케라톱스를 사냥해 먹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티라노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북미에 서식했던 수각류 육식공룡이다.
당연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공룡.
1）티라노에게 깃털이 존재했는가?
위 짤은 지금 공룡학계는 난리 중 이라며 돌아다니는 짤
고생물학계에 저런 일이 일어난 적도 그 때문에 난리난 적도 없다.
마지막 짤은
https://cohabe.com/sisa/12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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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직은 가설이고 과학은 항상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기때문에 잘못안것도 잘안것도 업음
벨로키랍토르의 복원도... 쥬라기공원 시리즈에 나왔던 벨로시랩터의 모티브지만, 사실상 전혀 다른 공룡..
깃털 티라노가 나온게,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수각류공룡중 상당수가 사실은 깃털이 있었다는게 화석 증거로 발견되면서, 그렇다면 얘네들도 깃털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나왔던게 깃털 티라노 복원도였죠..
(새끼 때 털이 있다가 빠지는 건 코끼리도 마찬가지)
역시 이것은 자연의 당연한 진리.
티라노가 닭의조상이라고 알고 있어서 나름 뿌듯하게? 주변인한테 말도 했는데.....ㅜㅜ
덕분에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공룡에 대해 해박하시네요.
혹시 공룡이세요?
그래서 티라노는 머머리였나요 아니면 풍성룡이었나요
와이프가 부르는 제 별명이 티라노입니다
제가 몸에 비해 팔이 짧고 가늘다고 합니다 ㅠㅠ
티라노의 경우 머리 형태만 봐도.....
사냥에 유리하기 위해 진화된 형태라는게
보이는데요..
두눈이 전방을 향하는데 시야를 넓히기보단
촛점을 잘 맞추기위함이고 이건 고속으로 이동
하면서 먹잇감에대한 촛점을 유지하기위한
진화방향이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티라노는 앞발이 짧아서 X꼬가 간지러워도 긁을 수 없었을거라는 것입니다.
똥꼬 스키를 타는 티라노사우르스 라......음 상상만으로 도 웃기는 군
고생물은 모르것고 하이에나도 사냥해서 잡아묵는거 알려진거 몇년 안됐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