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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친구 남친생겼네요...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어떻게 이마음을 다잡아야할지..
3년만났구요
제가 17년키운 개가죽고
비트코인으로 돈잃고해서 우울한상태에
마지막에 정말 못되게하고 헤어졌는데
정말 너무 후회되네요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댓글
  • 르반떼 2020/01/03 13:25

    다른여자만나시면 해결될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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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osky9945 2020/01/03 13:25

    널린게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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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 2020/01/03 13:25

    헤어졌으면 잊으세요.. 시간 지나면 얼굴 생각도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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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잡스 2020/01/03 13:25

    널린게 여자지만 내 여잔없...아닙니다 토다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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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20/01/03 13:26

    원래 못되게 굴고 헤어지면 당하는사람은 쉽게 잊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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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르 2020/01/03 13:26

    시간이 약... 폭딸과 잠으로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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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2020/01/03 13:27

    제 얘기 해드릴께요.
    전 헤어진 ㅊㅈ 가 다른놈이랑 눈맞아 결혼
    아들을 낳았는데...
    애 이름이 제 이름...
    기분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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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잘모리겠다 2020/01/03 13:28

    와 씨 이건 좀 쎄다... ㄷㄷㄷ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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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AE=MC2 2020/01/03 13:28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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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2020/01/03 13:29

    뭐 막상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좀 신기할 뿐...
    막상 절 그렇게 팽하고 가버리더니만...
    간혹 안부 주고받는 정도... 간혹 사진보면서 저도 놓친걸 아쉬워 하긴 하지만
    이미 지난걸 어쩔까요?
    저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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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20/01/03 13:31

    쟤 얘기랑 비슷하네요.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멀리 떠나는 바람에 연락이 끊어졌었는데
    나중에 둘다 결혼하고 그 친구가 아들을 낳았는데 제 이름으로 지었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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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머씨이야기♥ 2020/01/03 13:32

    와 대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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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사랑 2020/01/03 13:34

    그거슨착각...
    애 할아버지가 고집펴서 지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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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떡배 2020/01/03 13:28

    그냥 잊으세요. 스쳐 지나간 인연인데...글 쓰신 분도 또 새로운 사람 만나실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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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PE 2020/01/03 13:28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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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년 2020/01/03 13:29

    사랑 노래 들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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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사루비아ㅁ 2020/01/03 13:29

    진지빨고 말씀 드릴께요....
    정말 속 상하고 아프시겠지만,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 했다면
    "깨끗하게 잊어주는 것"도 이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합니다
    거기에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포함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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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20/01/03 13:32

    사루비아 님 말씀처럼 그냥 잊어버리세요.
    지금이야 몸도 마음도 지치고 외롭고 , 전여친 생각나고 미쳐버리는거 같겠지만 나중엔 그냥 부질없는 헛웃음만 나실겁니다. 차라리 다른거에 눈돌려보세요 새로운 인연이든 , 공부든 , 취미든...
    그러다보면 잊혀지고 또 새로운 뭔가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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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바다산하늘 2020/01/03 13:36

    DNA 노예들의 운명. 상속받을 존재가 만들어지면 그 여성은 그쪽 귀신이 될 수 밖엔 없습니다.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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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20/01/03 13:41

    어린이들!지나간 짜장면은 돌아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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