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인적으로 하연수씨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요즘 러시아를 자주다니며 사진작품활동을하고 사진전도 열어서 전시회를하던데
사진업을 하시거나 사진취미를 오래가지신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연수씨 사람자체를 좋아하고 사진도 느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 사진전을 연예인활동을 했기때문에 인맥이있고 유명세가 있기때문에 일반인보다 쉽게 연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있긴합니다만 너무 비판적이지는 않은편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cohabe.com/sisa/12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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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유명세도 능력이죠.
인정합니다 ㅎㅎ
하든지 말든지죠ㅎㄷㄷ
음 그렇군요
그 분은 '잘 아시는'분이라 감히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렵네요. 잘못이야기하다가 하연수씨에게 훈계당할까봐.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분이신가보네요
사진 잘 보고있다고 전해주세요 ^^
갠적으로 이미 유명세가 있는 사람은,
객관적 시각으로 보고 평가되는 예술은 시작하면서부터
치트키 쓰고 시작하는거라 봅니다.
하연수가 라이카로 흑백사진만 찍어서 올리면, 역시 갬성 하연수 이런 얘기 나올테죠
음 그렇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짜피 돈 있으면 전시회 아무나 여는건데..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전시하는게 그리 대단한게 아닙니다. 사진만 보고 느끼는대로 평가하면 됨...
그렇군요 개인전엔 관심이없었는데 그렇게 어려운게 아닌가보군요
개인전 여는게 어려운가요? ....사진있고 대관해줄곳만 찾으면 되는데...
흥행이 어려운거지...개인전을 여는게 어려운게 아니죠..
그렇군요 개인전을 여는게 어려운줄 알고있었습니다 ㄷㄷ
개나 소나 여는 전시회인데... 인정을 받느냐 아니냐의 차이겠지만...
연예인들이 본업말고 다른 일 하는 대부분이 자기 유명세,인맥 등 치트키 쓰는거죠..
솔x의 화가,강x래의 감독, 구x선의 감독 등등...다 그런거죠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그분들이 예술계로 빠지는게 일반인 보다는 쉽다고생각하지만
그간 쌓아온 커리어도 있으니 그게 쉬운 발판으로 작용하는것같네요
개인적으로 꼬부기 좋아함..귀엽거든요~
광주에 제2의 백남준이라는 이모작가가 있습니다
수묵화를 미디어아트화 해서 유명해졌는데.. 그런류의 영상은 이미 많이 있던영상인데
누가 어떻게 돈들여 전시회하고 누구의 사위이고 이런게 더 중요하더군요
유명인이라는건 분명 전시를 여는데 큰 도움은 됩니다...
또한 그게 발목을 잡기도 하지만..
유명인과 예술의 관계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고찰한 글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05265307
구멍가게에 프렌차이즈가 들어가는 꼴이죠.
하연수 이름빨가지고 증식....
근데 인성은 별루라서 응원은 별루;;;;
하정우가 그림그리는걸로 유명하죠
근데 초보자가 금손이어서 어마어마한 실력이죠
배우가 그림도 잘 그려? 이미지가 이미 더 좋아지죠
개까이던데...전문가한테......
이건 좀 선비짓같은데요.
자유가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