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물건 사고, 제 손때 한번 묻으면 잘 안팔고 끝까지 묻고 가는 편입니다
M3를 처음 들이면서 금계륵과 85gm으로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사진보다 영상쪽에 좀더 주안점을
두고 있는터라 눈물을 머금고 둘다 내쳤드랬죠.
물론, 지금도 사진보다 영상쪽에 좀더 스탯을 두고는 있지만 당시보다 더 많은 gm, 바티스 친구?들이 있다보니
딱히 아쉽지가 않네요.
이젠 오히려 사진 찍는게 좀더 재미있어서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데
정작 나가면 한정된 렌즈들만 쓰지, 안쓰는 렌즈들이 더 많더군요.
결국 계륵이 필요하다는걸 요즘에서야 다시 느끼고 있는데, 금계륵과 2875는 사용해봤습니다.
시그마 2470은 늘상 뽐뿌를 주는 친구인 Q모 회원님 덕분에 몇컷 찍어봤는데 느낌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일단 이빨치료는 pass 입니다.
이 시점에서 가성비 20%, 객관적인 절대성능치 80%를 기준으로 고려하여 선택한다면
금계륵과 시그마 계륵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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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세일로 요즘 핫한? 바티스 40 입니다~ 35~50mm 대 고민중인 분들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https://cohabe.com/sisa/127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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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그마계륵이 af 정확도가 어느정도인지 검증이 안된상태에서 객관적인 성능치 보신다면 금계륵이죠.
출시일이 꽤 지난것 같은데 정확도가 검증이 안됐다니 아직 공급이 충분하지 않나보네요~
그냥 GM으로 한방에 가는게 아무래도 나을거 같습니다
좋은하루, 뜻깊은 연말 되세요 ^^
아트계륵이 화질은 엄청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최신이다보니 금계륵보다 나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지인분 아트신계륵이 빌려서 십분정도 써봤는데
af는 아직 확신이 안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