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ㆍ12 쿠데타 40년을 맞아 5ㆍ18 관련 시민단체가 세운 ‘전두환 동상’이 2주도 채 안 돼 박살났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동상을 맨손, 책 등으로 머리 부분을 차례로 내리쳐 큰 균열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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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관련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동상을 설치한 이후 시민들이 전두환 동상의 머리를 때리면서 일찌감치 미세균열이 생겼다. 20일쯤부터 미세한 균열이 가 있었는데, 타격이 계속되면서 22일 틈이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시민들이 주먹으로 가격하면서 24일 머리 부분이 둘로 갈라지듯 부서졌다. 현재는 접착제로 임시 보수해 둔 상태다.
ㅋㅋㅋ 보름만에 뚝배기 부서져
동상이라서 저정도지 실물이었으면
훈훈하네요.
오함마로 안때린게 어디냐..
아후 오공본드라도 붙여드려야겠네요
동네북으로 전락됨...ㅋㅋㅋ
그 댓글 생각난다
살아있는 사람을 동상으로 만들면 안돼니까
전두환을 죽여버리자곸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자연사하게 만들면 안되는 인간 1호
머리가 비어 있는 걸 보니 사실주의 작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