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에서 특별 제작한 천문력을(1년간의 천문현상이 그려진 달력)
우체국 등기를 통해 관계 기관에
대량 발송했는데
주소가 잘못적혀 배달이 안되고
우체국으로 반송됨
천문연구원 직원이
우편물이 반송된걸 알고 찾으러가 갔다가 황당한 경우를 겪었는데..
반송된 등기우편은 우체국에서 한 달여간을 보관한 뒤 폐기 등의 방법으로 처리해야하지만
우체국 직원들이 10여일만에 마음대로 개봉후 달력을 가져갔다는것
부랴부랴 우체국에서 달력을 회수했지만
회수된것은 100부중 90부였고 그것마저 상해있었음
본인들 달력없어서
절차 무시하고 달력 개봉후 사용한 우체국 직원들
우체국 관계자는 이번에 문제가 된 직원들은 계약을 맺고 배달을 하는 위탁업체 직원들이다면서
위탁업체에서 실수한 것이지만 우체국을 믿고 이용한 고객에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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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자르기 들어감
우체국 직원들 중 평소에 저짓하면서 물건 가져간 새기가 옛날부터 있었겠지
또또 위탁업체 타령하네
평소부터 당연하게 해왔겠지
이거 또 한달 기다려도 찾으러 안오겠지 하면서
우체국 직원들 중 평소에 저짓하면서 물건 가져간 새기가 옛날부터 있었겠지
우체국이 물건 가져가는건 의외네 ㄷㄷ
또또 위탁업체 타령하네
평소부터 당연하게 해왔겠지
이거 또 한달 기다려도 찾으러 안오겠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