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살아봤네요
전원주택사면 부지런해지고
아파트살면 나태해집니다
전원주택 할일 엄청 많고 관리하기 빡십니다
특히 풀!!!! 약 주기적으로 안뿌리면 순식간에 정글되죠 마당도 있고 집울타리안에 밭도 있어서 심어 먹었는데 이건 진짜 좋은듯 하네요 유기농 채소 과일등
아파트 관리비만 내면되니 신경 쓸거 하나없으니 그냥 할일만 하면되죠 아주 편안함
근데 층간소음이나 너무 많은 사람을 집주변에서 만나야 함 트러블 생길 가능성이 많고 특히 층간소음 문제는 절대 해결 안되는 것같음 살인충동을 아파트내 사람들이 다겪고있다 생각하면 끔찍함 옆집이나 목소리 크게나 들리면 저정도가 어느정도 소음인데 들려하고 생각하게됨
힘들어도 전원주택이 좋은거 같아요
프라이버시나 자유도가 중요한사람에겐
현재 아파트삽니다ㅠㅜ
https://cohabe.com/sisa/127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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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전원주택이 산골짜기에 있는줄 아시네요 ㄷㄷ 병세권이 아닌 아파트단지도 많죠
매일 거주할 조건이 아니면 그냥 자연이 먹겠군요
????
정글된다고 하시길래 ㅡㅡ
자연이 먹는다는게 그거군요 ㅋㅋ 자연스럽게 뭘 먹는건줄ㅎ
풀약 봄부터 가을까지 주기적으로 열심히 보인다 싶으면 줘야 합니다 집 오래 비우고 당시 약 한달 보름 사람 안들어가니 정글이되었더군요ㅎ
예전에 다큐 봤더니 자연자체의 생식능력이 무섭더라구요
그냥 두면 그냥 다 풀밭
주택 사는데 이것저것 관리가 힘드네요~
아파트는 편한데 저랑은 또 안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