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궁금한 이야기 Y에 인천 장발장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나왔는데ㅜ.ㅜ 처참하네요.
과거 택시회사부터 주변친구들, 피씨방 사장.. 인성 쓰레기에 양아치중에서 양아치라고 이야기 하네요. 아들 이용해서 도둑질도 많이하고 택시도 성실하지 못해 회사가 안받아준다고 하네요.
후원한 사람도 많았는데... 그래도 이번 기회로 대한민국이 얼마나 따뜻한지도 확인했네요~~
https://cohabe.com/sisa/1276746
인천 장발적 소름돋는 반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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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쉬바
얼마전 여기 회원님이 후원품 보내쥤다는 글도 봤었는데.. ㅡㅡ;;
충격적이네요. 기초생활지원금받아서 피씨방 ㄷㄷㄷㄷ
그거야 저 친구 맘이지만 저 친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오해한 듯~~
이래서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봐야 ㄷㄷㄷ
흔한 경찰 미담조작.
어금니 아빠 생각나게 만든네...
그 정도는 아니고 자기가 의도치 않게 유명해진거고 저 아빠가 언론에서 쇼한것도 아니고.. 와프 말로는 대한민국의 따뜻한 마음을 본걸로 됐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렇죠... 어쩔수없는거죠.
저도 그냥 따뜻한 마음을 본걸로도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받고 정신을 조금이라도 차릴 수 있음 좋은거고..
아님 뭐 어쩔 수 없는거고.
세상 모두가 따뜻하고 좋게 굴러가는건 아니니깐.
역시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하다고 절대 다 착하지 않죠. 오히려 개차판인 경우가 더 많음.
보배 반응은 어떤가요
그래서 그때 누군가 기부했다고 글 올리길래 제가 이런 식으로 언론에 나왔다고 기부하기 시작하면 문제있을거라 했다고 욕 많이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