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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프로가 본 롤 vs 도타 캐릭난이도

 

"결론=롤이 캐릭매커니즘 더 어렵다"고 한다.

댓글
  • Ero L 2019/12/26 15:34

    캐릭터 메커니즘만 두고보면 롤이 어려운건 맞음. 패시브 부터 스택, 연계가 많다보니...
    그래서 저기 영상의 싱싱도 자기가 한 말은 그렇다고 게임자체가 롤이 도타보다 어렵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오해하지 말라함.

  • 이난쟁 2019/12/26 15:30

    조작 난이도면에서는 롤이 훨씬 어려운 거 맞음
    뭐 스택 쌓고 무슨 조건 필요하고 이런 게 많잖아 롤은
    도타는 즉각적으로 쓸 수 있는게 많고
    대신 운영이 존나 어려움 도타는

  • GromIceCream 2019/12/26 15:42

    싱싱이 예기하는 난이도는 리븐같이 스킬사이에 평타 섞어야 1인분 하는 챔프들에 대한 얘기임...
    프로급에선 화려한 컨트롤을 통해서 슈퍼플래이를 하는게 아니라 화려한 컨트롤이 있어야 1인분이 되는 챔프들이 많아서 힘들다는거.
    일례로 논타게팅 스킬을 맞출 확률이 높아야 강해지는 챔프들이 많아진게 그 메커니컬한 난이도 상승의 요인인거지.
    그리고 도타2는 영웅간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는게 게임의 방향이라면 롤은 상대에게 방해받지 않고 자기 역할을 최대한 수행할 수 있는 조합을 짜는게 게임의 방향임.
    그래서 도타2 유저의 시점에서 롤은 기계적인 숙련도가 도타2보다 더 필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싱싱은 그게 롤이 그래서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거고
    롤유저 입장에선 도타2하면 느끼는게 그냥 주변이 어두워....
    근데 그 어두운곳에서 스킬이 막 날라와.....
    자긴 그걸 맞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고수들은 그걸 만타,BKB 같은걸로 그냥 10어버려.......
    즉 기계적인 숙련도로는 거의 반응할 수 없는 상황인데 경험에서 우러나온 센스로 그걸 피해내거나 예언자 마냥 예측샷으로 피하는걸 또 맞춰내지.
    이게 롤유저들이 도타2 플래이하면서 느끼는 난이도라고 생각함.

  • 루리웹-8022615163 2019/12/26 15:27

    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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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페디아 2019/12/26 15:27

    롤프로를 도타프로라고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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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장국노동조합 2019/12/26 15:29

    리븐 격투게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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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난쟁 2019/12/26 15:30

    조작 난이도면에서는 롤이 훨씬 어려운 거 맞음
    뭐 스택 쌓고 무슨 조건 필요하고 이런 게 많잖아 롤은
    도타는 즉각적으로 쓸 수 있는게 많고
    대신 운영이 존나 어려움 도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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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난쟁 2019/12/26 15:31

    뭣보다 도타는 타겟팅 스킬, 범위 존나 넓은 스킬로 범벅돼 있는 애들이 많기도하고
    CC기 시간이 길어서 판단에 여유가 좀 있음
    단일 타겟팅 스턴이 4초씩 가는 게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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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훨럴럴러 2019/12/26 15:31

    영상에서 롤이 도타보다 어렵다는건아니라고하는군 리븐캐릭의 타이밍을 잡아플레이하는 메커니즘이 어렵다고하네 사람마다 생각다르겠지만 두 난아무리봐도 도타가 훨씬 복잡하고 어렵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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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o L 2019/12/26 15:34

    캐릭터 메커니즘만 두고보면 롤이 어려운건 맞음. 패시브 부터 스택, 연계가 많다보니...
    그래서 저기 영상의 싱싱도 자기가 한 말은 그렇다고 게임자체가 롤이 도타보다 어렵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오해하지 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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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하 2019/12/26 15:43

    리븐의 매커니즘은 아마도 q평캔을 말하는거 같은데 확실히 리븐을 메인으로 잡지 않는 이상 캐릭터의 능력을 반도 못끌어낼 쓰잘데기 없이 복잡한 매커니즘은 맞음
    거기다가 롤은 몇년에 걸쳐서 타케팅 스킬들 대다수를 리뉴얼까지 해가면서 논타켓으로 만들어서 난이도를 강제로 올리고 있고 타켓팅 스킬의 경우 마나나 딜, 성능이 논타켓에 비해 현저하게 구리게 해놔서 차별받는것도 맞음
    그리고 영상을 보면 게임전체는 몰라도 라인전 하나는 롤쪽이 더 복잡하고 몰입감있게 해놨다는듯
    한타전에서는 도타가 더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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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mIceCream 2019/12/26 15:42

    싱싱이 예기하는 난이도는 리븐같이 스킬사이에 평타 섞어야 1인분 하는 챔프들에 대한 얘기임...
    프로급에선 화려한 컨트롤을 통해서 슈퍼플래이를 하는게 아니라 화려한 컨트롤이 있어야 1인분이 되는 챔프들이 많아서 힘들다는거.
    일례로 논타게팅 스킬을 맞출 확률이 높아야 강해지는 챔프들이 많아진게 그 메커니컬한 난이도 상승의 요인인거지.
    그리고 도타2는 영웅간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는게 게임의 방향이라면 롤은 상대에게 방해받지 않고 자기 역할을 최대한 수행할 수 있는 조합을 짜는게 게임의 방향임.
    그래서 도타2 유저의 시점에서 롤은 기계적인 숙련도가 도타2보다 더 필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싱싱은 그게 롤이 그래서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거고
    롤유저 입장에선 도타2하면 느끼는게 그냥 주변이 어두워....
    근데 그 어두운곳에서 스킬이 막 날라와.....
    자긴 그걸 맞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고수들은 그걸 만타,BKB 같은걸로 그냥 10어버려.......
    즉 기계적인 숙련도로는 거의 반응할 수 없는 상황인데 경험에서 우러나온 센스로 그걸 피해내거나 예언자 마냥 예측샷으로 피하는걸 또 맞춰내지.
    이게 롤유저들이 도타2 플래이하면서 느끼는 난이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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