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살해한 흐엉. 고문후 사형이라네요

아직 빍혀진건 없지않나요? 정말 속은건지 아닌건지...

아직 판결난건 아니고 고의성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중이라고 기사에 써있던데요?
그리고 경찰이 바보도 아니고 이런 중대한 사항에서 증거없이 쉽게 결정내리지도 않을 것 같고요.

그냥 사형도 충분한데 왜 고문후 사형을...그리고 요즘엔 공작원이 직접 나서지 않나보네요 이게 사실이면 죄없는 베트남 아가씨하고 그 가족들만 불쌍하게 됐어요 ㅜㅜ

사실인지 아닌지는 조사 끝나봐야알듯합니다 알고보니 잔뼈가 굵게 북한이랑 어떤 사이가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조사해봐야죠.

해당나라의 사법기관은 어떤 이해관계도 없으니 저는 신뢰합니다. 피해자 또는 가해자 수사당국 한쪽의 입장만을 신뢰하여 동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문 후 사형 은 이름만 고문 후 사형이고
"교수형" 으로 집행한다는 뜻이라네요 ㄷ ㄷ
지들손에 피 안묻히고 순진해보이는 외국인 젊은이들 포섭해서 일 저지른 북한 무섭네요..

예행 연습도 했다는데 몰랐을까요 ? 바로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 도 그렇고

경찰이 바보도 아니고 조사중이니 더 지켜봐야죠
솔직히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긴 해요.
둘 다 다른 방향으로 손들고 바로 화장실로 간거나... 둘 다 바로 택시타고 도망간거나...
속아서 장난한 거라고 보기엔 전체적인 모양이 이상해요.

정말로 살인에 동참하는데 지각을 못할정도로 멍청하다면 도태되는게 맞다고 봄. 저는.

이런 문제 때문에 사형 집행이 옳으냐 틀리느냐 다툼이 있는듯 해요.
본인이 살해의사를 자백한 경우도 아니고,
의문이 있는 경우에도 정황상 맞기 때문에 사형을 한다면..
억울할 것 같습니다.

드립 치고싶은데 참아야겠다.

처음부터 벼르고 동참했다기엔 허술한느낌이긴 함..

몰카니 어쩌니해도 마약같은 경우도 모르는 사람 그냥 짐 들어주다 잡혀도 유죄인데요ㅡ 몰랐어도 살인은 살인이고 봐주기엔 사안이 너무 중한 사인이라 뭐 어쩔 수없을꺼같네요 거기다 정말 몰랐다고 하기에도 어렵다싶구요

말도안돼죠
암살작전인데
대충 일반인 섭외해서
이거 몰래카메라거든
이거 로션인데 저기 저아저씨 얼굴에 바르고 냅다 튀어라
한다고요?
그랬다가 암살 실패하고 경찰에 잡히면
끝장인데?
지금 성공했으니까 그렇지
만약에 실패하고
북한에 돌아갔음
암살단 보고에
몰래카메라로 위장하여 일반인 섭외후 암살시도했으나 실패?
일가족 총살형받을껄요

말레이시아는 어떤 나라길래 "고문 후" 사형이 있나?

VX를 로션처럼 발랐다는 사람이 멀쩡히 살아서 조사받는 상황.. 이게 말이 되나요?

알면 알수록 모르겠다. 대체 왜 그런거지...?

주목받기 좋아하는 연예인 지망생일 뿐이었는데, 본인 손으로 사람을 죽이고
당사자는 사형이라....
몰랐을지 알았는지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진짜 속아서 저지른 일이라면 너무 불쌍합니다...

사람을 죽였는데 당연한거죠
우리나라처럼 술먹고 해서 감히헝 몰랐으니 감형 이딴게 이상한거

고의든 아니든 사람을 해쳤으니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는거죠.
글구 위에 다른분들 예시처럼 중국같은 경우 공항에서 마약사범이 나도 모르게 가방에 넣은 마약이 걸려도 사형인걸로 압니다.
중국은 사형집행 하는 나라구요.
저나라 법대로 하는거겠죠. 수사 잘 하고나서.

김어준..;;
그렇게 여기저기서
'저 사람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말했는데 그게 진짜라니

단순 예능으로 보기는 무리가 좀 있는게
대상의 동선을 파악해서 '어떠한 행위'를 위하여 예행연습까지 하며 예능이벤트를 실행했다면 그자리에서 끝난후에 밝혔겠지만 해당약품의 유해성을 알고있으니 씻어내기위해 화장실로 가서 씻어낸뒤 택시로 도주했다면 예능이라고 변명하는건 좀 믿기지가 않네요

살인교사한놈들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고 진짜 안됐습니다..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죽는 독이 있다는건 저도 처음알았어요.

한국 예능 좋아했다면, 런닝맨 같은걸로 속여서 미션같은걸로 참여하는줄 알았을수도 있네요.

왜죽이지 나머지 밤인들 다잡혔나...?

http://m.news.nate.com/view/20170227n08843?issue_sq=9802

암살인거는 거의 확정적인거 아닌가요?? 1,2살 어린얘도 아니고... 저걸 모를수가 있나;; 얼굴에 바르고 화장실로 가서 바로 손 씻었다면서요;; 수십분내에 사람을 고통에 몰아넣어 사망에 이를정도의 화약물인데 손에 닿았을때 느낌도 일반로션과는 확연히 다를것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봤을때는 그게 타겟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것을 몰랐을수는 없음.
죽이려는것까지 알았는가. 손에 묻힌게 뭔지 알았는가. 이런 세세한 부분들에서는 속았느니 마니 할수 있어도,
적어도 뭔가 안좋은짓을 하는것이다 까지는 알고 있었을 것은 확실함.
만약 이여자가 그게 나쁜짓을 하는거인줄도 모르고 있었다면, 진짜 엄청나게 허술한 계획이 되버림.
친구들에게 자기가 방송출연한다고 자랑도 하고 손에 바른것도 어떤건지 자기 얼굴에도 한번 찍어보고
공항 경비아저씨에게 촬영있는거 아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거.
그니까 이건 최소한 뭔가 나쁜짓을 하려는것이라는거 까지는 첨부터 공유를 하고 시작했다고 봐야 함.

사전연습을 했고,
(위험물질이라 여겼기에) 화장실에서 씻어냈고,
(멍청했지만) 바로 택시를 타고 도주했는데 예능인 줄 알았다는 건 별로 믿기지 않네요.

매번 정은이..아니 김정은 동무 짤 희화해서 놀려먹고 하느라 북한을 우습게 생각했는데, 쉽게 생각할 나라가 아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