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대리인단과 친박세력의 시가전,피빛아스팔트,내란,불복시사등
노골적인 헌재 협박은
탄핵인용시 불복하여 억울한 탄핵이란 프레임으로 대선정국을 끌고가고
그걸넘어 대선이후까지 새로 탄생할 정권 불복에 써먹겟다는 심산도 잇겟지만 그것보다는
탄핵인용시 우리는 불복하고 내란에 준하는 사태가 발생하는등 후폭풍이 엄청날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하여 기각하라는 의미가 더클것입니다
헌재가 결정을 낼때 결과에 따른 파장도 고려하지 않을수 없기에
대리인단의 이러한 헌재 압박을 단순히 무지한 자들의 억지 때쓰기
만으로 볼수는 없을것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 대리인단과 친박단체의 자극적인 협박에 탄핵정국의
주도권을 내주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앞으로 1~2차례 남은 토요 촛불집회에
만사제쳐놓고 참석하고 총력을 기울여 80퍼센트 국민들이 원하는 탄핵을 기각할때
더큰 파장과 후폭풍이 올수 있음을 재판관들에게 조금이나마 인지시켜줘야 할것같습니다.
헌재에서 3월 10일에 판결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어쩌면 이번 3월 4일이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헌재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나건 간에 지금까지와 같은 평화 집회는 이제 4일과 11일 많아야 두번 남았습니다.
이후 주말을 발 뻗고 지낼 수 있도록 라스트 스퍼트를 올립시다.
우리 손으로 역사를 완성시킵시다.
네~~~~~~~
이번 집회가 가장 중요합니다. 13일에 결정 발표를 한다고 해도 다음 주에 실질적인 결정은 완결될 것이기 때문이죠. 모두들 만사 제체두고 토요일에 광장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갑니다!
지난번에 100만 모였죠.
이제 날도 풀렸고, 대학생들 개강해서 더 모일수있습니다.
남은 두차례는 150, 200만 다시 찍읍시다!
3.1절 집회는 못갔는데 박사모 하는 짓 보니 천불이 나더이다. 감히 3.1절에 태극기를 흔들고 그딴짓을 하다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 뵙기에 너무 죄송해서 진짜ㅠㅠㅠㅠ
이번주에는 꼭 나갑니다! 많이많이 옵시다. 얼마 안남았어요!!!
국딩동창 한명달고 갑니다.
광장에서 뵈어요
오늘 7일에 선고일자 발표를 할 것 같다는 기사도 있었고 10일선고가 꽤 유력해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번주 토요일 집회가
<마지막 촛불 집회> 가 됩니다. 젖먹던 힘까지 내야죠.
물론 그렇다면 10일 이나 11일은 탄핵축하축제 로 몇백만이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