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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나는 양자였다.txt

고등학교 수학여행에 여권이 필요해져서, 호적등본을 떼었을 때 아연실색했다.

그 날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고, 저녁식사로 부모님이 모두 계실 때 큰맘먹고 캐물었다.
처음엔 벙찐 얼굴이던 아버지가, 점점 눈과 입을 크게 벌리더니

댓글
  • Lussaphi 2019/12/24 07:59

    훈훈한 이야기네

  • 제대로될뻔한인간 2019/12/24 08:00

    훈!

  • 죠졌네 2019/12/24 08:01

    근데 씹덕체여야 하니? 꼭?

  • 환불됨 군다 2019/12/24 08:04

    아버님 까먹었다 왤케 커엽냨ㅋㅋㅋㅋ

  • Lussaphi 2019/12/24 07:59

    훈훈한 이야기네

    (AHnMyI)

  • 제대로될뻔한인간 2019/12/24 08:00

    훈!

    (AHnMyI)

  • 죠졌네 2019/12/24 08:01

    근데 씹덕체여야 하니? 꼭?

    (AHnMyI)

  • 환불됨 군다 2019/12/24 08:04

    아버님 까먹었다 왤케 커엽냨ㅋㅋㅋㅋ

    (AHnMyI)

  • 某_(누구_모) 2019/12/24 08:06

    감동…

    (AHnMyI)

(AHnM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