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코로: "...이제 와서, 말할 필요는 없겠지만... 저의 소원은 주인님을 인도하고 신세를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함께 걷고 계속 함께 하는 것입니다. 아까 주인님께서 당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저에게 그 소원이 얼마나 간절하고, 소중한 것인지 새삼 자각했습니다. 패동황제. 당신 또한 간절하고 소중한 소원을 품고 있는지... 지금의 저로서는 상상이 갑니다. 하지만..."
패동황제: "..."
콧코로: "국가를 통치하는 것으로 얻는 재산, 권력, 인간. 당신은 필요한 척을 할 뿐, 실제로는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당신은 혼자서 우리들을 상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궁금합니다..."
패동황제: "...닥쳐..."
콧코로: "패동황제가 페코린느 님의 신분을 빼앗은 데에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라고... 예를 들어..."
패동황제: "닥쳐!!!!!!!!!!!!"
콧코로: "윽...!"
페코린느: "예를 들어... 아! 혹시, 공주님이 되고 싶으셨나요?"
패동황제: "뭣이...! 무슨 바보같은 소리지? 그런 아이같은 소원 따위를 내가..."
네네카: "...아, 그렇군요... 드디어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아니, 애매모호했던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이 정확하겠지요. 마나, 지금 페코린느의 말은 맞진 않지만 틀린 말도 아닐 겁니다."
페코린느: "엣? 그럼 역시 공주님이...?"
패동황제: "윽... 아니야! 나는...!"
네네카: "신경쓰이긴 했습니다. 아까 쿠사노 유이에게 이렇게 말했었죠. '네가 부럽다'라고."
유이: "마, 맞아요... 게다가 분명히... 마치 자신이 나쁜 여왕이 된 것 같다고. 저는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요..."
네네카: "그렇죠. 게다가 자신은 '꿈과 모험의 세계에 걸맞는 나이가 아니니까'라고도 했었지요... 마나, 당신이 세븐 크라운즈와 함께 아스트룸을 만든 것은... 이야기처럼, 가슴이 설레는 모험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니까. 이야기처럼, 기사로부터 지켜지는 공주가 되고 싶었으니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그런 공주... 그렇죠?"
애정결핍으로 인한 TS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대기업 간부 취미가 여장ja위였던것임
캬루도 집안사정 개판이었으니 오빠도 똑같았군
캬루 오빠값하시네
패동 암컷만들기 프로젝트
딱보니까 픽업으로 ts완료된 프린세스버전 패도황제가 나올것 같은데
패동 암컷만들기 프로젝트
IT대기업 간부 취미가 여장ja위였던것임
캬루도 집안사정 개판이었으니 오빠도 똑같았군
굉장히 쩡같은 이유네
캬루 오빠값하시네
딱보니까 픽업으로 ts완료된 프린세스버전 패도황제가 나올것 같은데
쟤 남자 모습은 어떨까. 뚱뚱한 배불뚝이 아저씨 라던가
에이 설마 암컷이겠지
존나 개 씹덕같은 설정이군 아주 마음에든다 입금하지
뭐 예상은 했지만 ㅈㄴ 찐따같은 이유네 ㅋㅋㅋ
여기에도 쟤랑 비슷한 이유로 TS하고 싶은 애들 많으니 여기 오면 친구 많이 생길 듯.
사회적 말살 ㄷㄷ
어이구 ㅅㅂ ㅋㅋㅋ
쟤 가상현실에서 암컷조교 100% 완료해두면 나중에 현실가면 어케되냐
2020 여름 코미케를 기대해주세요
그럼 캬루 좀 사랑해주지 십새야ㅋㅋㅋ
여장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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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현실로 치면 이재용이 가상현실에서 TS하고 살려는거 아니냐
트랜스젠더라고 생각하자.
성정체성 혼란 + 키덜트의 극한이 만들어낸 괴물...
카이바한테 푸백을 빼고 게이로 만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