듕듕듕듕듕~~~듀듀듕~~~듀듀듕~~~와칭 에브리모션 인마이 풀리쉬...
초딩 5학년인가 6학년때 보았던 "탑건"이 34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얼마나 임팩트가 강했냐하면 영화보고 바로 탑건 O.S.T테이프를 구매했었죠...
(희안하게 레이블이 지구레코드였다는...)
실제 배우들이 이젠 노쇠하고, 짱깨 자본 투입으로 상징과도 같았던 콕핏 파일럿쟈켓의 패치가 바뀌었어도
꼭 보고싶고, 벌써부터 기대만땅입니다.
지난 시간의 만감이 교차할듯...
미션임파서블에서 비행기에 매달리더니
헬리콥터를 운전하더니
이젠 전투기를 몰고..(논란이 있던데, 실제 조종을 다한게 아니고 일부 장면에서는 진짜 조종한걸로 확인했습니다.)
헐리우드에서 최초로 전투기를 조종한 배우로 등극되었다고 하네요.
성룡도 대단했지만, 역시 톰형은 전설의 레전드 인것 같습니다.
놀란감독 신작도 나옵니다 20년 개봉.
http://youtu.be/65weTx0haog
자게 미키사이먼 님이 좋아할 게임 ㄷㄷㄷ
아무리 영화지만
전투기 조종 아무나 하는것 아녀요. 저거 한대 가격이 ㅎㄷㄷㄷ
공사 나와도 극히 일부만 전투가 파일럿 됩니다.
촬영을 위해서 복좌형에 앉아 있으면서 조종간 좀 만지게 했겠쥬...
아무리그래도 조종은 구라겠죠?
헐리우드영화홍보는 영화의 일부나 마찬가지로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더라구요.
미션임파서블2때도 뭐 탐크루즈가 실제 절벽에 매달릴 때, 오우삼감독이 식겁했을거라는 말들이 있었지만 메이킹보니 그냥 크로마키...
뭐 메이킹필름으로 진짜찍은 듯 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더라구요. 잠깐잠깐 시늉은 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진짜 보면서 눈물 흘릴듯.
탑건에 성룡이 나오나요?
왠 갑자기 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