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뒤쳐잔 사람들이 볼 때, 사회주의는 달콤한 말을 하고
부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거둬서 나눠주니 좋다고 생각하겠죠
이는 마약에 중독되는 것과 같습니다.
열심히 돈 벌어 집을 살 생각은 안하게 되고 공공임대주택에서 살 생각이나 하게되고
자신의 능력 가치를 올리기 보다 정부가 알아서 최저임금 올려주길 바라고
정부에서 주는 각종 연금 기본소득 등을 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석유가 나지 않는 한 결국은 잘 달리던 기업과 개인의 배를 갈라 주는 것이고
경제성장률은 점점 추락하고 정부부채는 급속도로 증가하며 언젠가 한계에 이르게 됩니다.
석유 나온다고 펑펑 쓰다 산업화를 못하고 석유값 하락하자 망한 베네수엘라도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습니다.
정부가 주는 지원금 복지수당에 길들여지다 보면 자생력이 떨어지게 되고
복지가 생계를 다 해결해줄 수도 없습니다.
최저임금 올리니까 130만원 받던 아파트 경비가 짤리고 문재인정부가 마련해준 단기성 일자리로 고작해야
40~50만원 받으며 생활고를 겪기도 합니다.
시장에서 일자리를 만들 생각안하고 정부가 세금으로 일자리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