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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사업 실패를 겪은 후 바꾸게 된 삶의 의미 (결혼 앞둔 분들, 이혼생각하시는 분들

3번의 사업 실패 후 ...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이다가 알게된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첫 문장을 쓰고 나니, 제 나이가 중년은 되보이는데, 생각보다 젊은(?) 38세 입니다.
중학교 1학때 까지 지하실에서 살았을 만큼 가정 형편은 좋지 않았었고,
머리가 그리 좋은것도 아니었지만, 꽤나 부모님 속 태웠던 형이 있었기에
나만은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했었습니다.
좋지 못한 가정형편이었기에, 그 흔한 과외와 학원 한번 다녀보지 못했지만
우리나에서는 그래도 좋다는 측에 속하는 민족 K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 민국 직장인중에는 최고라고 하는 S사 기획부서를 다녔습니다.
직장 생활은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대외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엄청난 군기와 위계,
어마 어마한 업무량과 업무강도에 정말 정말 하루 하루가 힘들었었습니다.
직장생활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래도 사람을 진짜 힘들게 하는건 사람들이었죠..
대리 나부랭이때 부터 모든 성과를 자기 공으로 몰아 가져가는 1년 선배부터
분노조절장애로 매일 매순간 인격모독과 욕설을 일삼는 과장,
손바닥 뒤집는 말바꿔 사람 병신 만드는 차장,
남자임에도 남자를 좋아하는 정체성으로 어떻게든 술한먹 먹어 나를 건드려보려는 부장,
누가 봐도 깡패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이회사를 다니며 부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나 싶은 쏘시오패스 상무,
그리고 그 상무의 전무 진급....
정말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라는 사람도 나름 똘똘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기에
열심히 한 것 이상으로 인정 받으며, 부서에서 중책을 맡았었고
S사의 규모가 있었기에 제가 다루는 예산은 보통 사람이라면 삶에서 절대 다룰 수 없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고, 그 큰 금액을 기획에서 집행할 수 있는 권한 까지 받을 정도로 인정을 받는
회사에서는 똘똘한 취급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공채 동기를 사이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오너들과 직접 미팅을하고
무려 저녁식사까지 같이 할 기회가 잦은 TFT의 팀원이되어 일을했었습니다.
그런데 ... 지금 생각하면 그 화려한(?) 경력이 저에게 위기가 될 줄을 몰랐습니다.
운 좋게 오너와 직접 마주 할 수 있는 부서의 팀원이 된게
저의 실력이라고 착각한 오만과 교만이 저의 잘못있었죠..
그 오만으로 제가 단행한 것은..무려 제가 리더가 되어 부서 팀원들과 함께 공동퇴사를 하고
회사를 설립한 것 이었습니다. 당시 저의 회사에서 평가 받는 저의 실력과 리더십은 대단했었죠..
세상 모든게 제뜻대로 될 줄 알았고, 자신감은 하늘을 찔러 우주 끝까지 날아갔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회사는 1년이 지나지 않아 부도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자금의 문제라고 핑계를 댔지만, 오만을 바탕으로 한 기획 자체가 잘못된 것 이었습니다.
팀원들과의 진심어린 소통은 되려 그들이 저를 원망할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럴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내가 오만했던 것 같다...기획 자체가 잘못된것 같다..' 라는
회식자리에서의 저의 발언으로, 생활이 절박했던 한 팀원이 다른 이들을 선동하여
한명의 팀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팀원들이 다음날 바로 나와버리지 않는 상황에 놓여졌습니다.
동고동락했었던 팀원들과의 사이는 틀어질대로 틀어져 원망을 샀고
재무적으로는 수억의 빚더미에 눌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하는 추가 적인 두번의 사업 또한 성공하지 못했고 더 큰 빚에 내몰렸고..
저의 생활, 가정, 사회관계는 무너져갔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철부지 같은 오만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 딸을..
내 가족을.. 위기로 내 몰았다는 점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최고등급(?)의 월급쟁이 코스를 밟은 저와 화려한(?) 학력 경력에는
도저희 미치지 못하는..정말 거지같고 더러운 결과로 짖눌려 살았습니다.
제가 잘난줄 알고 살았지만, 아니, 제가 최고라고 오만하게 살아왔지만
그건 그냥 우쭈쭈쭈 나만의 착각이었을 뿐, 남보다 못나도 한 ~ 참을 못난
철부지 나르시스트였었을 뿐입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아내는 저를 타박한 적 한 번 없고 저를 믿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못난 저는 아내에게 상처 주는 말만 했었죠....
온라인상에서의 흔하고도 지리멸렬한 이혼 스토리로는 이혼을 당해도 수십번을 당할 저였지만
아내는 항상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지옥같았던 암흑의 고통에서 한 줄기 빛을 내준것은 사랑하는 아내의 변치 않는 감정과 믿음
그리고 책이었습니다....
흔하디 흔하게 들어왔던 '지금 순간을 사랑하라' 라는 말의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이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은 지금이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내 앞의 사람이며...
아마...톨스토이가 한 말 일 겁니다.....또한 인간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의 고민이라는 아들러심리학도
힐링을 주었죠...
그렇게 저의 삶은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세상의 화려해 보이는 성공에 집착하고 취해있었던 것 이었습니다..
저는 생각을 바꿔 가장 소중한 사람에 관한 소박한 행복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실패자의 자기 안위적 합리화 일 뿐이라고 생각 할 수 도 있겠지만.....전 그랬습니다.
나만의 성공을 위해 살지 말자..
내 눈앞의 가정에, 내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자
아무것도 없는 나를 사랑해주고 결혼 해 준 여자 였는데, 그런 사람과 살면서
누구를 위해, 무얼 위해 나는 그 실수와 실패를 한 것이었나..
아무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실은 제가 어딜가나 탑급으로 잘생기고 결혼 당시 몸매는 리즈시설의 권상우 같았었습니다..
아내는 손예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살짝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는데
그래서 저는 순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순간, 내 사람 내 가족 내 아내..
아내를 위해서 내가 무얼해야 해야 하는가?....
아내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대단한 것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나름 깨닫고 찌질하게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었습니다.
아내를 행복하게 하기위해서 필요한 건..
수건 아무데나 던져 놓지 않기.
양말 뒤집어 벗지 말고 벗어서 빨래통에 두기.
밥 남기지 말고 먹을 만큼 푸고, 모자르면 더 퍼서 먹어서 음식 쓰레기 남기지 않기
하루 한번 쯤은 고양이들 간식 주고 물주기..(고양이들을 혼내서 고양이들이 절 안 좋아하거든요)
이런 것 들이었습니다.
저 스스로가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깨닫게 된 게 있는데요...
결혼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게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거죠..
결혼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건요...
분명히 상대방이 잘못했는데도,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마음입니다.
병신같이 또 눈물이 나네요..
저의 아내는 제게 그래왔습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도 그래왔습니다.
최근에는 용돈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10만원이나 올려줬습니다.
철부지 오만방자한 성격으로 빚더미를 안겨준 저에게 말입니다.
상대방이 한번 양보하면 두번 양보하세요
상대방이 두번 양보하면 세 번 양보하세요
상대방이 양보 안한다구요? 한번만 양보해달라고, 한번만 져 달라고 하세요
안한다구요? 할 때 까지 포기 하지 말고, 감정을 날카롭게 세우지 말고 부탁하세요
양보해달라고...
그리고 상대방이 잘못했었도 내가 미안하다고 양보하세요..
왜냐면, 사랑한다고 말하고 사랑한다고 결혼 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반성하고 되돌아보고 하세요..
마음을 그렇게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일이요?...제가 첫번째 사업 망하고 6개월간 집안일 해봐서 아는데요
정말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육체노동이구요, 이게 끝, 마무리 란게 없어요
계~ 속 이어져요 정말 힘들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설거지가 정말 귀찮고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설거지 하나만큼은 평생 내가 해 주겠다 마음먹고 설거지를 해왔습니다.
솔직히 결혼 전에 손에 물 안뭍히게 해주겠다 약속했었지만 한 달도 안했을 걸요?
이제 결혼 10년차가 되어가는데, 매일 매일 모든 설거지를 제가 해왔습니다.
그런데요 설거지가 정말 힘이듭니다.
특히나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은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식판용 빈 도시락과 수저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 설거지가 정말 번거로와요....
아이들 있는 집은, 아이들이 컵이란 컵은 죄다 ~ 꺼내 놓고 쓰고,
설거지가 정말 어마 어마 합니다.
한 번을 걸렀다가 몰아서 하면 진짜 1시간 걸리더라구요...
제가 깔끔 떠는 성격이라서 워낙 빡빡하게 해서 오래걸리는 것도 있겠지만
설거지는 정말 정말 번거롭습니다.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LG 식기 세척기를 알게되었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그 곳에 닿게 했죠
그런데 한 유튜버가 와인잔 안쪽에 립스틱을 바르고 돌리는데 완전 깨끗하게 씻기더라구요..
그래서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봤는데...왠걸 무슨 55분이 걸린다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무슨 효용이 있나 싶었지만, 설거지가 너무 힘들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신의 계시인지 저희 집 싱크대 하부에 전기밥솥 공간을 치우는 거짓말 않고
0.5cm 이내로 딱 맞게 들어가더라구요..
그렇게 지금 까지 한 달 정도 쓰고 있는데요...
대박~~~~~~~~~~~~~~~~~~~~~~~~~~~~~~~~~~~~~~ 좋습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속 썩힌 모든걸 용서 할 정도로 그 효용이 뛰어나다 합니다.
55분 전혀 길지 않아요
왜냐면 12인용이기 때문에 다 ~ 때려놓고 그냥 돌리면 되요.
맨 아래에 큰 냄비 4개 들어가요.
조카들이 근처에 살아서 밥 한끼 먹으면 보통 설거지가 6인용이 나옵니다.
밥그릇, 국그릇, 반찬 그릇, 숟가락 젓가락 6인 사용한거에 ~ 저녁 준비하면서 나온
갖가지 도구들 ~~ 전 ~~~~~~~~~~~~~~~~~~~ 혀 부담이 없어요 부담감이 제로에요.
제 인생에서 설거지가 아예 사라진것 같고, 남자들은 보통 기계 좋아하잖아요 ~
식기 세척기 세팅하고 돌리는 재미까지 있어요 ~
정 ~~~~~~~~~~~~~~~~ 말 좋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경험해 보지 못해서 추천을 해도
막상 구매까지는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좋습니다. 꼭 사세요.
최근에는 삼성에서도 나왔더라구요.
SK매직이랑 LG랑 삼성 뭐 다른 브랜드들도 많은데
저는 LG 꺼 샀어요. 인터넷 최저가로 125만원이가 하고 설치비 10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12인용이구요, 삼성에서는 슬림하게 8인용인가 하는 것도 나왔더라구요
정 ~~~~ 말 좋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바보같이 설거지에 희생하지 마시구요
식기세척히 하나 사주세요.
빨래 건조기의 효용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빨래 건조기의 효용이 10점이라면 식기세척기는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점이에요
앞으로 결혼하실 분들 식기 세척기 꼭 사세요 ~
이혼 생각하시는 분들, 미안하다는 의미로 식기 세척기 사주세요.
농담이 아니라 이혼에 관해서는 어느 한 쪽의 잘못 없어요....
자게에 써지는 이혼 관련 글들을 보면 세상 그리 나쁜 여자가 없고
판에 써지는 이혼 관련 글 들을 보면 세상 그리 나쁜 남자가 없습니다...
하지만 ...곰곰히...깊히...오래...생각해보세요...
인간관계에서 절대적인 한 명의 잘못은...없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한번 읽어보세요...강추 드립니다..
자기관리론 하면 왠지 경영학 서적 같은데....
책 제목 번역을 잘못했어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 아니라
데일 카네기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내적 평화를 위해서 (부제 : 원효대사 해골물 인 어뭬리카)' 가 맞아요..
삶의 의미는 식기 세척기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엄마이자 나의 아내를 위해서
식기 세척기 한 대 사서 돌리세요.
내 안의 부정적인 마음 씻어내세요.
식기세척기.jpg
https://www.lge.co.kr/lgekor/product/kitchen/dishwasher/productDetai...

댓글
  • LANZO/란조™ 2019/12/21 18:16

    신고각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5

    악...이게 광고가 되네요 ㅠㅠ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aSoUAM)

  • tttmmm 2019/12/21 18:18

    에효..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5

    ㅜㅜ...ㅈㅅ

    (aSoUAM)

  • 옷가게주인 2019/12/21 18:18

    가전은 LG.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6

    ㅇㅈㅇㅈ그런데 건조기는 삼성

    (aSoUAM)

  • tmapfkfek 2019/12/21 18:18

    딱 10원짜리 욕을 해주고싶네..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6

    ㅠㅠ 죄송해염..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6

    ㅜㅜ 관련 업자는 절대 아니구요 그런데 정말 좋긴해요 ㅎㅎ

    (aSoUAM)

  • ㈜자르게이스 2019/12/21 18:19

    아놔~ 이 식기가~!!!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6

    언어센스 좋으십니다!!! ㅋ

    (aSoUAM)

  • openinfo 2019/12/21 18:19

    광고로 신고먹을듯.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6

    신고 먹었어요 ㅠ

    (aSoUAM)

  • Spikelee™ 2019/12/21 18:19

    이건 죄악임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6

    죄송합니다...ㅠㅠ

    (aSoUAM)

  • 티이™ 2019/12/21 18:20

    우선 신고요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SoUAM)

  • 숙히 2019/12/21 18:21

    삼성글 읽다가 엘지로 끝나네 흠......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7

    악 밑에 글 ㅋㅋㅋㅋㅋㅋ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7

    민족 자주 경희 거든요 ㅎㄷㄷ 죄송합니다...나름 기교부려봤어요 ㅠ

    (aSoUAM)

  • WATERFRONT 2019/12/21 18:22

    뭔소린지 너무 길어서 원...
    왠 식기세척기 ㄷㄷㄷ

    (aSoUAM)

  • 달따냥 2019/12/21 18:23

    아!C에잇~~낚였당~ ^^;

    (aSoUAM)

  • 림태훈 2019/12/21 18:23

    너무길당

    (aSoUAM)

  • 나다시돌아갈래 2019/12/21 18:23

    야이 십....

    (aSoUAM)

  • plus5518 2019/12/21 18:24

    내가 미쳤지...
    이걸 다 읽었네.....

    (aSoUAM)

  • ultramarine7 2019/12/21 18:24

    아 신발 ㅋㅋ

    (aSoUAM)

  • ♡곰지♡ 2019/12/21 18:26

    어쩐지 쓸데없는 잡소리로 시작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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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코 2019/12/21 18:28

    와 ~~~~~~ 이 글로 당황한 마음 다 풀렸습니다...감사합니다....!! 진심이에요

    (aSoUAM)

  • 팩폭상담 2019/12/21 18:27

    대기업에서 갑질하다 보면 그게 다 자기 능력인줄 알고 안하무인 하던 사람 있슴
    나와서도 내가 왕년에 대기업에서 얼마를 주무르고...
    근데 지금은 뭐하는데 ㅋㅋㅋ
    라떼는 말이야 보다 지금과 미래가 중요

    (aSoUAM)

  • 차이코 2019/12/21 18:29

    맞아요...오만하고 부족하게 살다가 인생 실전에 갈리고...삐걱 삐걱 하지만, 힘내고 살고 있어요..

    (aSoUAM)

  • 킹윌리엄st 2019/12/21 18:28

    걸렸네..

    (aSoUAM)

  • SEXHAJA 2019/12/21 18:28

    설거지 얘기 나왔을 때 댓글로 엘지 식기세척기 추천해야겠다... 하고 읽었믄데 이게 원 ㅠㅡㅠ

    (aSoUAM)

  • BMW118d 2019/12/21 18:29

    결국 아내 아들 딸 가족 스토리 팔아 광고 ㄷ

    (aSo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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