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우리동네 차 덕후들끼리 모이는 쌔끈한 주차장에 다녀왔습니다.
나름 트랙에서 핸들 돌린다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차구경도 하고 잡담도 하고 시뮬레이션도 타고,
여기는 개인소유의 차를 관리 보관해주는 업체입니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저도 한번 가입을 생각했었는데 좀 멀고 아직 집에 차가 5대까지 들어가서.
특별히 필요성이(라고 쓰고 돈이 딸려서 라고 읽는다....)
차덕후들의 개라지인 관계로 제가 차를 많이 아는 편이지만 저도 모르는 차들이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