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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가 전자제품 같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타사 미러리스를 써보진 않았지만
유독 소니 카메라 써보신 분들이 전자제품 느낌나서 싫다고 하시는 글을 많이 보게 되네요.
그 느낌이 무엇을 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생김새가 그렇다는 건지
소니라는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 때문인지
아니면 dslr과 미러리스의 구조적차이를 말하는건지..
근데 이거는 타사 미러리스 쓰시는 분들은 전자제품 같다는 글을 본적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요.
개인적으로는 dslr도 써보고 지금 미러리스 쓰지만
큰 이질감은 못느꼈어요

댓글
  • 고고황대장 2019/12/21 13:40

    타사 = 주판
    소니 = 전자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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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nmove 2019/12/21 13:42

    마빡에 캐논이란 글자만 박히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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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흔 2019/12/21 13:43

    타사보다 만듦새가 별로에요. 비나 눈오는 날 안심하고 촬영하기 불안한...
    리뷰 보니 4세대는 좀 개선된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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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치즈호빵 2019/12/21 13:44

    내구성~ 신뢰성~ 방진방적 장난감 수준, qc상태메롱 등등
    전무기기로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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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Byolee 2019/12/21 13:46

    저는 캐논 니콘 소니 파나소닉정도를 써봤는데요. 일단 렌즈 덜그럭 거리는 거에서 좀 별로더라고요... 크기가 작아 그립이 떨어지니 조작감도 카메라를 만진다는 느낌이 좀 덜한게 단점이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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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a_Photo 2019/12/21 13:50

    오죽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같이 기변 주기가 있다고 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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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idi1 2019/12/21 13:50

    근데요..
    디지탈카메라면 전자제품 맞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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