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에 소소하게 보너스가 생겨서 미러리스용 가방을 질러줘야겠다! 라는 합리적인 구매욕이 들던중
뭐 살지 고민하다가 2007년 구입한 돔케 F-2 올리브처럼 오래써야겠다라는 취지로 동사의 F-4AF를 질러줬습니다.
몇년전에도 이걸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번엔 보너스덕에(?) 고민없이 샀습니다.
겨울철에 코트를 자주 입어서 완전히 밝은 사막색보다는 브라운이 어울릴것 같고 러기드웨어가 궁금해서
F-4AF를 샀는데 노멀 F-2와는 재질부터가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F-2보다 조금 작은 크기라서 1DX2에 2470까지는 문제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출퇴근용으로 괜찮은 디자인이라
데일리백으로 자주 메고 다녀봐야겠습니다.
정작 가방이 오니 날이 추워서 사진찍으러 나가기가 힘들다는게 함정이네요. ㄷㄷㄷ
돔케는 매번 f2제품만 봐왔는데,
저 제품도 마음에 드네요.
보기와는,다르게 1dx2에 2470까지 들어간다고하니
가볍게 셋팅해서 들고다니기 딱이네요.
출근복장만 아니면, 사고싶은 가방이네요 ㅠ ㅠ
색이 예뻐서 샀는데 코트랑 잘 어울려서 다행입니다. ㄷㄷ
헉!돔케..ㅎㄷㄷ
하물며 천조국이 원산지..
이시국에 천조국제품이라 왔네왔어도 한번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