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케이지, 숄더리그, 짐벌 등 각 영상보조장비들에 대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M3+2470gm조합으로 영상 촬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뉴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상 촬영하면서 여러 보조장비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비슷하면서도 각각 다른 용도가 있는 아래 장비들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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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아래 생각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틀리거나 보충하실 내용 있으시면 첨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테빌라이저 :
-흔들림 보정 기술
-소니 미러리스 기준 자체로 3축(XYZ축) 안정화가 들어감
리그 :
-(잘 모르겠음..)(앞에 조끼같은거 입고 낚시대 같은데 달아서 쓰는게 이건가요..?)
핸드헬드 리그(숄더리그) :
-어깨에 걸쳐서 양손(혹은 한손)으로 컨트롤하면 장비
-전자식 스테빌라이져 짐벌에 비해 무게 컨트롤이 비교 자유로움(사람 근력에 따라)
-스테빌라이져 기능은 좀 떨어져도 자연스러울수 있다는 의견
케이지
-카메라를 둘러싸는 일련의 장비(혹은 보호장비)
-각종 액세서리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확장성 용도)
-핸드헬드 로우앵들 촬영시 탑핸들 활용성이 시그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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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벌
-모터를 활용한 전자식 스테빌라이져 장비
-배터리 시간과 모터힘에 따른 무게제한이 있음
-현존하는 가장 안정적인 스테빌라이징이 가능
달리
-바퀴를 이용해 카메라로 안정적인 팔로우 컷을 찍기 위한 장비
슬라이더(영상용 맞나요..?)
-사진찍을때 일정시간단위로 움직이는 장비
팔로우포커스
-포커스를 진짜 매뉴얼로 전문적으로 잡기 위한 장비
-보통 카메라 모니터 큰 거 달고 보면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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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마추어 취미용 영상러 차원에선 현재
케이지+탑핸들 그리고 핸드헬드리그(숄더리그) 조합을 고민중입니다.
짐벌도 고민했는데 너무 흔하기도 하고 그런 세밀한 스테빌라이징은 후보정으로 잡고, 핸드핼드느낌도 낼수 있는 걸 생각하고 있어서요.
혹시 추가로 추천하는 조합(가성비 측면에서..) 혹은 필수템이다 하는 것도 추천해주시면 구매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