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일 머스킷
아프간 원주민들이 쓰던 물건으로 100% 수제라서 외형은 하나하나가 전부 제각각임. 흙수저는 간신히 총 모양만 낸거 쓰고 금수저는 짤처럼 화려한거 대대손손 물려받아서 쓰고
영국 쳐들어왔을땐 꼬질꼬질한 아프간 목동이 이거 들고 저 멀리 보이지도 않는 산등성이에서 캠핑하다가
한 명당 몸값 몇만 파운드짜리 고급장교 뚝배기 터뜨리고는 양떼에 섞여 유유히 튀는 게 일상이었음
폭격기고 무전기고 없던 시절이라 잡지도 못하고 쫒아가지도 못하고
소련 쳐들어왔을땐 상황이 훨씬 불리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무자헤딘 저격수들과 현역으로 뛰었다
사실 영국군 장교는 돈주고 사는 자리라 빡대가리일때도 많았다
그런 무자헤딘이 미국의 통수를 치고 지금은 테러단체가 되어버렸지
부대를 전멸시키지 않는 이상 의미없더라
물론 영국이 각 잡고 쳐들어 가면 얄짤없었음
인도 국고가 텅텅 비게 됬지만
웃기는건 그 무자헤딘을 미국이 지원해주었을때가 바로 오사마 빈 라덴이 있었던 때고 ...
사실 영국군 장교는 돈주고 사는 자리라 빡대가리일때도 많았다
그런 무자헤딘이 미국의 통수를 치고 지금은 테러단체가 되어버렸지
웃기는건 그 무자헤딘을 미국이 지원해주었을때가 바로 오사마 빈 라덴이 있었던 때고 ...
부대를 전멸시키지 않는 이상 의미없더라
물론 영국이 각 잡고 쳐들어 가면 얄짤없었음
인도 국고가 텅텅 비게 됬지만
저거 팀포에서 처음 봤었지...
사실 요즘도 작정하고 산등성이에서 지구전 들어가면 천하의 미국도 피로를 못 견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