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강예원

오징어젓갈 2017/03/01 21:22

강예원 한채아 편이 재밌긴 했나보네요 글 계속 올라오네요.
저도 아는형님 이따금 보는데 이 편 재밌었음.
가슴에 계속 집착하는 한채아...

질투는나의힘 2017/03/01 21:44

강예원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몸매 보다 얼굴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몸매는 별로 관심없고
얼굴형이랑 눈이 맘에듬....
처음 강예원 인식한게 헬로우 고스트에서 간호사역으로 나왔을땐데
수수한 느낌도 좋았고 버스에서 차태현이 심장소리 듣는다고 가슴에 귀 대니까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 클로즈업 되었는데
그때 호감이 생겼음......
첨엔 약간 수수하고 차분한 느낌이 좋았는데
안경끼거나 발랄한 역할 할때도 좋음
예능에 나올때도 살짝 멍한 느낌이 좋은거 같음

옥수수화염차 2017/03/02 01:04

각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통피통 2017/03/02 01:13

이상민이 항상 화룡점정 ㅋㅋ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는데 웃겨 ㅋㅋ 연출, 편집의 힘이 참 대단한 듯 ㅋㅋ

우울한람보 2017/03/02 01:15

헬레나 본햄 카터와 팀버튼 감독이 결혼후에 각집썼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이혼했지만..
결혼식은 했나 안했나 기억이 안나지만 아이들은 있었는데 서로 옆집에 따로 살았다고 하네요.

우라질년이 2017/03/02 01:17

그 무슨 방송 패널 자주 나오는 사람이 그러는데,
아내랑 따로 살면서 주말저녁에 한 번씩 만난다고 하더라고요.

_希_ 2017/03/02 01:19

강예원을 처음 본 게 하필 나쁜녀석들의 발연기라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요즘 점점 귀여워지고있음

익명34453 2017/03/02 01:30

첨엔 관심없었는데 예전에 냉부해나왔을때 매력터져서 그뒤로 응원하는 배우,,이번에 언니들의슬램덩크에도 나오구 점점 잘됐으면 좋겠어요!!

쯔와이스트위 2017/03/02 02:14

강예원 언니들의슬램덩크에서 매력 터짐.....
(희롱 아닙니다 ㅜ.ㅜ 언니 죄송...) 몸매 볼륨감 전혀 노출 안하고 부각 안 시키는데 완전 브라운관 뚫고 전해짐. 진짜 내추럴한 걸 넘어서서 엄청 머리도 부시시하고 옷도 살짝 패테 기운 나는데 그걸 다 발라버리는 미모와 매력이 있음. 그리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 느낌이 막 남... 성악 얘기 할 때도 어찌나 짠하던지......
게다가 너무 동안임ㅋㅋㅋㅋㅋㅋㅋ 한채영한테 자꾸 야야 하길래 아니 아무리 친해도 언니한테 저렇게까지 하나 했는데 찾아보니 동갑ㅋㅋㅋㅋㅋ 80이더라구요. 진짜 막 반전매력 줄줄 나옴ㅋㅋㅋㅋㅋㅋ 강예원 보려고(+ 소미랑 공민지 춤, 노래 보려고) 언니쓰 봄. 아는형님도 봐야겠네여......

mfkdksw 2017/03/02 02:29

오늘 라디오 스타나와서
주접떠는 김구라 완전 잡음
아오 김구라.. 오늘 진짜 빡..
제발 안봣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