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술 한잔하고 나른해서 부탁을 했더니.....저런걸 붙여 놨네요사춘기가 일찍와서 말도 드럽게 안듣는 초4딸램이.... 아빠한테 이쁨 많이 받고 싶은가 봅니다 물온도 40도가 넘어서 아 뜨거~! 아뜨거~! 투덜 거리면서 흐흐흐 웃으면서 지졌네요
이거 부러워하면 장가 가야됨 ㅜㅜ
그래서 안부러움 ㅜㅜ
돼시도록!!!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ㅎ
피로가 스르륵
술먹고 사우나하다 골로가요 술자주 드시거나 고혈압 있으면 절대 금물
넵 ^^
귀엽네요. ㅋㅋㅋ 초 2 딸 키우는데
방 곳곳에 저런 포스트잇 붙여놓고
안방은 무슨 사랑이 꽃피는 방이라나...구석구석 포스트잇, 메모장에도 기분 적어둔 거 보면 웃기고 ㅎㅎㅎ
이런 거 진짜 살살 녹더라구요 ㅎㅎ
큰애랑 성격이 너무 다르고 여성 스러운데
얼굴이 남성 스러워서 ㅠㅠ
우리..얼굴얘긴 하지 말기로 해요... ㅠ _-
1일날 용돈 받으면 3일이면 끝내 버리는 애라 무섭습니다
두번째 그림 불알 인줄..
이제 아빠가 흐뭇해 하며 용돈을 준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