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bart라는걸 타고 내리니 음식 냄새가 나더라고요. 지상에 올라와보니 얘들이 범인이었습니다.
숙소에 짐 던져놓고 나와서 햄버거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수퍼두퍼라는 햄버거집인데 이렇게 반겨주네요
역시 햄버거는 더블패티죠
갈릭치즈 감자튀김 ㅠㅠ 아이고 재료를 좀 섞어주지 ㅋㅋㅋㅋ
얘네는 피클을 이렇게 주네요
여튼 햄버거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오니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사진은 더이상 못 찍었어요.
오늘은 금문교를 통해 뮤어우즈와 소살리토를 갔다가 알카트레즈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여행용으로는 살짝 무거운데 (캡쳐프로로 한쪽에 고정) 오늘은 삼각대로 균형을 맞춰야겠네요.
샌프란은 갈때마다 ted’s cafe에서 밥 자주먹었는데 다시 가고싶네염
지금은 좀 춥네여 ㅎㄷㅎㄷ
거긴 한여름에 가도 새벽엔 추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