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까틀땐
그냥 살까요?
이혼할까요?
딸보고 차믈까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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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무세요
잘려다 열받아서 ㅡㅠ
ㅠ_ㅠ
저도 그러한 날들이 누수히 많더라구요 술로 밤을 지새우고 '에이~~ 그냥 술이나 한잔 먹고 자자~~' 하고 지내다가 그게 몇년을 가다가 결국엔 이혼했습니다. ㄷ ㄷ 그 이후로 재혼도 하고 그랬지만 결국엔 약간 인생의 모토로 삼게 된건 하나 있습니다. 진실을 절대 외면하지 말자? 라는 겁니다. 만약 내가 힘들면 그 힘든 원인이나 과정? 하나하나 다 되짚어가면서 바꾸려고 합니다 허나 못바꾸면 저처럼 이혼하거나 직업을 바꾸거나 하는거죠 진실을 외면하면 안됩니다 ㄷ ㄷ 이상 술 얼간하게 마신 재혼한 아재 댓글입니다,
그냥 혼자 살고 ㅅ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