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스포츠 70-200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 포럼이 좀 보이네요. 제가 세로사진을 주로 찍어서 주변부 AF 포인트를 굉장히 자주 쓰는데요. 새아빠나 새새아빠는 아무리 해상력 교정하고 초점 교정해도, 심지어 Z3000을 갔다와도 하루이틀만 멀쩡하고 며칠 지나면 다시 이상해지거든요. 탐아빠가 차라리 나았네요. 렌즈도 두꺼운 쿠션에 잘 감싸서 상전 모시듯이 들고 다니는데...
근데 세기P&C 매장에 가서 정물 대상으로 테스트해보니 일단 엄청나게 칼핀이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 매장은 일단 실내고 동체추적 테스트를 하기엔 너무 좁아서 과연 동체추적 성능은 어떨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어떤가요? 바디는 1DX2랑 오막포입니다. 후기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262985
시그마 스포츠 70-200 동체추적할 때 초점 잘 맞나요? (조공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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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x2와 새아빠의 조합으로도 만족 못할 정도면 타사로 바꿔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시그마가 아무리 좋다한들 새아빠만큼 동체추적이 좋진 못해요.
글에 있어요. 새아빠와 새새아빠는 z3000 갔다오고 아주 상전 모시듯이 썼는데 초점도 엄청 안맞았고 탐아빠가 차라리 나았어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캐논 아빠렌즈들 화질 좋다고 하는데 솔직히 거품 엄청 끼어있는 것 같거든요.
계륵 백사 대포 다른 여러 렌즈들은 다 칼핀인데 아빠류만 저러면 솔직히 센터가 문제가 아니고 아빠류 렌즈가 설계결함인거죠.
저도 두 조합으로 쓰고 있는데요.
제가 기변을 권유하는게 써드파티 렌즈들이 화질은 어떨지 몰라도 동체추적에서는 캐논보다 좋은걸 별로 못봤어요. 지금 시그마 스포츠 150-600도 쓰는데 이것도 리뷰보면 엄청 좋다고 하는데 그렇게 아주 만족스럽진 못합니다.
탐아빠, 식아빠보다 안맞는 새아빠 한번 써보시면 아시겠네요. 동체추적 어떤지 한번 써보실래요? 수천 장 중에서 초점 맞는 사진이 없는데...
말씀이 다소 시비조네요?
그동안 쌓여있는 리뷰나 사용기를 봐보세요. 그렇게 엉망이었으면 지금의 아빼백통 계열이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았겠어요?
무슨 동체추적 혼자만 쓰시는 거처럼 말씀하시는데 제가 1dx2에 새아빠로 찍어봐도 수천장이 초점 안맞을리는 없더군요.
그래서 시그마도 좋은 대안은 아닐수 있다는 거죠. 본인이 혼자 평가 결론 다 내놓고 남말 듣지도 않을거 뭐하러 질문하세요?
저는 형아계륵을 봄에 z3000에 보내서 칼핀되서 왔습니다. 몇달이 지난 아직도 핀은 좋은것 같내요
이 글과 무슨 연관이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