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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다는 증거 알려드림
주택자가율 대충 50%로 퉁칩시다
두명중 1명은 집이 있고 1명은 세입자임
서울 강북 랜덤하게 고른 아파트임
대충 5년만에 6억에서 두배 오름
두명중 한명....자산이 두배가 올랐는데
하다못해 외식한끼라도 더하고 해외여행이라도 한번 더 가지요
뭔 더 말이 필요하겠음?
경기침체같은 뇌내망상은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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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대충 5년만에 6억에서 두배 오름....마음의 여유가 있으니
이런 글을 쓰겠죠?
내집 아닌데요
내집 아닌데....서울 강북 랜덤하게 고른 아파트임
대충 5년만에 6억에서 두배 오름
..
본인 글에 이렇게...
부동산....즉, 움직이지 못하는 재산 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가 상승해도 그 주인은 현찰이 1원도 들어오지 않네요..
매도하지 않으면...
오히려 공시지가상승으로 세금만 상승...결국 더 외식 못해요.
처분소득이 아니라
평가수익만으로도 심리적 영향이 상당해서 지갑은 스스로 열립니다
당장 이 게시판에도 세금이 급격하게 상승해서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지금 우리집도 공시지가 2배상승... 세금만 상승..월급은 그대로..외식은 물론
지출을 줄이고 있어요.
1년에 1억 이상씩 매매가가 오릅니다
1년에 몇백 더내는거 일도 아닙니다
그냥 앓는 소릴할뿐
네... 저도 그러고 싶어요..
집은 1억을 올랐는데.. 내 주머니 돈은 점점 줄어드네요..
님은 경기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나요?
집이 1채면 1년에 몇억씩 올라도 다른데 같이 올라서 팔고 더 좋은데 가지는것도 아니짆아요.
고가 1주택자는 세금만 늘었을뿐이고 집 없는 사람이 더 한단계아래로 밀려났을뿐이죠.
부동산이 활황이 되니 기업들이 투자를 시작하고
그동안 오래동안 사업재개를 못하던거 모든것들이 돌아가는게 보입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추천
집 가진 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더 많고, 있어도 안오른 지방사람들이랑 많이 오른 수도권 사람들 비교하면 쨉도 안되져.. 잘 사는 사람들이야 집값이 오르건 안오르건 소비는 계속 잘 해 왔던거고 지금 서민들은 소비를 더 줄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님 집은 값이 올라서 해외 여행도 가고 소비 심리도 올라서 마음껏 쓰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청와대가 이런 생각으로 정책 세우는거 아닌가 싶어서 무섭네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