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가 온몸을 지배하는 유형 Best 5

 

 

 

1. 싸움의 가오

 

일단 이 유형은

 

사석이나 모임자리에서 자신의 전투력게이지를 상당히 중요시 생각한다.

학창시철때 일진을 비롯 주변 형들은 다 조폭출신이 줄을 서있는건 물론

자신이 말만 하면 사람 하나 담그는 일은 누워서 떡먹는것보다 쉽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술자리에서나 싸움이 일어나면 먼저 피하기 바쁘다.

왜 피하냐 물어보면 자신이 봐준거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필자가 실제로 겪은 경험담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이 유형은 주변에 조폭출신을 달고 있는 싸움의 가오들이 생각외로 많다는것이다.

 

 

 

 

 

 

2. 술의 가오

 

이 유형은 술 앞에서는 백만대군이 몰려와도 승리하는 불멸의 후예이다.

어떤 힘든순간을 누구보다 달게 겪어왔기에

술이 쓰기보다는 매우 달다.

 

인생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자진해서 멘토링이 되어주며

술을 권하기만 하고 자신은 마시지 않는다.

항상 먼저 취하는 사람은 자신들이며

주변사람들에게 싸움을 걸거나

오바이트나 만취로 같이 술먹던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심하게는 길거리에서 기절을 해 많은이들을 스트레스받게 하는 아주 악질적인 유형이다.

이는 마법의 유형에 속한다.

 

이 역시 필자가 겪은 가오중에 아주 골치아픈 유형에 속한다.

 

 

 

 

 

 

3. 연애의 가오

 

자칭 픽업아티스트의 가오를 받은 자들이다.

 

연애에 지식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빠싹하며

이미 수십 수백명을 사겨보았고 밤자리에서는 테크니컬의 대가이다.

많은 사람들이 픽업아티스트의 가오를 가진 남자에게 호감을 가진다.

 

허나 필자가 실제로 연애의 가오와 길거리 번호 따는걸로 싸움이 난적 있었다.

번호따는거는 우숩다고 말만 걸면 넘어온다고 하여

오기가 생긴 필자는 걸어가는 2명의 여자에게 말을 걸어 작업을 시도하였는데

연애의 가오를 받은 자신은 필자 뒤에서 말한마디 못붙이고

가만히 있었었다.(100% 경험담)

 

 

 

 

유게에서 반응이 좋으면 필자가 베스트 2가지 더 올릴예정이다.

 

 

어짜피 유게에서 반응 안좋으면 써봤자 혼자 뻘짓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