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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머니가 가시는 길 끝까지 평안하셨으면 좋겠다
에휴.. 저기다가 두면서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까
아 시팔...ㅠㅠ 암이랑 치매는 왜 존재하는거야...
아 ㅜㅜ 울컥한다
주변에 맡길 사람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저런 결정을 하기까지의 괴로움이 생생히 느껴지는 것 같다
저 할머니가 가시는 길 끝까지 평안하셨으면 좋겠다
아 시팔...ㅠㅠ 암이랑 치매는 왜 존재하는거야...
아 ㅜㅜ 울컥한다
주변에 맡길 사람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저런 결정을 하기까지의 괴로움이 생생히 느껴지는 것 같다
하..저 강아지 두고 혼자 오시는 길 얼마나 외롭고 미안하셨을지 상상도 안된다..
에휴.. 저기다가 두면서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까
동물병원에라도 갖다 두시지 화장실은 진짜 좀 심했다
아앗... 버린게 아니라 진짜로 키울 수 없었던 거구나
이 글은 보기가 싫다
볼때마다 눈물이 나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