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사무실은 5인 이하 사업장이고 저녁 7시에 문을 닫습니다.
그런데 택배아줌마가 자주 택배를 문앞에다가 두고 가버립니다.
5층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고 CCTV도 없는 곳이라 고가의 물건은 마음이 쓰여서 다시 사무실로 간적도 있습니다.
늦게 배달 할꺼면 사전에 미리 연락 달라고 문자를 보내도 답장도 없습니다.
그냥 미안합니다. 한마디로 끝내는데,,,,
어제는 진짜 비싼 물건인데 또 저러니 정말 빡치더라구요~
택배아줌마 버릇을 고쳐줄만한 방법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126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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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온거 없다고 거짓말?
거짓말 하기는 좀 그렇고 정당하게 요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분실신고....
창녕군 창녕읍? 창녕군 남지읍?창원시 내서읍?
셋중에 하나 있습니다. 천재!
어짜피 택배 받은사람의 허락없이 마음대로 놔두고 갓다가 분실되면 택배기사 책임입니다
맞습니다. 근데 예전에 분실되어봤는데 처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그 아짐 500원에서 900원 받을텐데요.
저희 동네 일부 택배원도 항상 그냥 문밖에 놓고 문자만 남기네요
7시까지 최대한 도착할려고 했나보네요. ㅠㅠ
일부러 늦게 가져다주는걸까요? 누군가는 다음날 보다는 밤늦게라도 받고 싶을텐데요... 에효~
상품명이 서적이라고 써 있는데진짜 비싼 물건이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