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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측 "차떼기하자는 거냐" vs 손학규측 "사기치지 마라" 현장투표-여론조사 이견차로 28일 대선 경선룰 도출 무산
2017-03-01 10:42:15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측과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측이 대선경선룰을 놓고 정면 충돌하면서 당초 28일로 예정됐던 경선룰 확정이 무산됐다.
안철수 전 대표측과 손학규 전 대표측, 천정배 전 대표측 대리인들은 28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경선룰TF회의를 열고 협상을 벌였다.
안 전 대표측은 현장투표 40%+여론조사 30%+공론조사(배심원제) 30% 반영을 안으로 제시했다. 이는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야권후보단일화 방안과 유사한 모델로, 손 전 대표측이 난색을 표하는 모바일투표를 배제하되 여론조사와 배심원단제를 혼합한 것이다.
그러나 손 전 대표측은 여론조사 방식을 수용할 수 없으며, 배심원단 현장투표가 아닌 공론조사도 변형된 여론조사에 불과하다며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TF단장인 이용호 의원이 현장투표 70%와 여론조사와 배심원제를 혼합한 공론투표 30%를 각각 반영하는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양측 모두 반대했다.
이후 손 전 대표측은 현장투표 90%+공론투표 10%, 혹은 TF단 중재안의 공론투표 30% 시행시 배심원단 추천을 각 캠프별 3분의 1씩 균등 분배한 뒤 현장투표를 하는 절충안을 추가로 제안했지만 이번에는 안 전 대표측이 일축했다.
안 전 대표측과 손 전 대표측은 후보 선출 시점에 대해서도 이견차를 드러냈다. 안 전 대표측은 선관위 경선관리 위탁을 위해 늦어도 3월 26일에는 반드시 후보를 확정해야한다는 입장인 반면, 손 전 대표측은 더불어민주당이 4월 8일 후보를 확정하는만큼 선관위 위탁은 포기하더라도 충분한 경선일정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안 전 대표측은 캠프 대변인인 이용주 의원, 김철근 대변인이 저녁에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장외 여론전에 나서기도 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손 전 대표 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100% 국민경선제, 현장투표와 투표함 투표만을 고집해와서 협상이 굉장히 힘들었다"며 "우리는 이용호 단장 중재안에 여론조사가 가미되면 수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안됐다"며 손 전 대표측을 성토했다.
그는 손 전 대표측이 주장하는 현장투표에 대해서도 "전국 250여개 투표소를 설치한다고 해도 각 구마다 하나인데 (평일에) 투표소를 찾아가는 열성적인 분들이 아니면 실제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며 "그러면 결국 조직선거, 차떼기, 버스떼기를 하지 않겠는가"라고 비난했다.
이용주 의원도 "본선 선거운동 기간이 필요하기에 경선이 조속히 실시됐으면 하는 것이 우리 캠프의 희망사항"이라며 "손 전 대표측은 뒤늦은 시점을 경선일자로 주장하나, 만약 경선을 준비하다가 준비부족으로 또 시간을 미루게 되면 경선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본선에서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거들었다.
반면 손 전 대표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나라는 없다"며 "배심원제는 보완하면 검토할 수 있지만 그 배심원제 역시 (현장투표식의) 배심투표가 아닌 여론조사방식은 안된다"고 반박했다.
그는 현장투표시 경선왜곡 우려에 대해서도 "어떻게 현장투표를 차떼기로 하는가. 완전히 사기"라며 "오히려 모바일 투표를 하면 그렇게 된다. (모바일은) 집단적으로 선거인단에 대리등록을 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그런 일이 안생긴다"고 반박했다.
그는 "페어(공평)하지 않다"며 "그렇게 안해도 충분히 유리한 위치에 있는데 안철수 전 대표측이 왜 그렇게 초조해하는가 모르겠다. 답답하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안철수 전 대표측과 손학규 전 대표측, 천정배 전 대표측 대리인들은 28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경선룰TF회의를 열고 협상을 벌였다.
안 전 대표측은 현장투표 40%+여론조사 30%+공론조사(배심원제) 30% 반영을 안으로 제시했다. 이는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야권후보단일화 방안과 유사한 모델로, 손 전 대표측이 난색을 표하는 모바일투표를 배제하되 여론조사와 배심원단제를 혼합한 것이다.
그러나 손 전 대표측은 여론조사 방식을 수용할 수 없으며, 배심원단 현장투표가 아닌 공론조사도 변형된 여론조사에 불과하다며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TF단장인 이용호 의원이 현장투표 70%와 여론조사와 배심원제를 혼합한 공론투표 30%를 각각 반영하는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양측 모두 반대했다.
이후 손 전 대표측은 현장투표 90%+공론투표 10%, 혹은 TF단 중재안의 공론투표 30% 시행시 배심원단 추천을 각 캠프별 3분의 1씩 균등 분배한 뒤 현장투표를 하는 절충안을 추가로 제안했지만 이번에는 안 전 대표측이 일축했다.
안 전 대표측과 손 전 대표측은 후보 선출 시점에 대해서도 이견차를 드러냈다. 안 전 대표측은 선관위 경선관리 위탁을 위해 늦어도 3월 26일에는 반드시 후보를 확정해야한다는 입장인 반면, 손 전 대표측은 더불어민주당이 4월 8일 후보를 확정하는만큼 선관위 위탁은 포기하더라도 충분한 경선일정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안 전 대표측은 캠프 대변인인 이용주 의원, 김철근 대변인이 저녁에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장외 여론전에 나서기도 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손 전 대표 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100% 국민경선제, 현장투표와 투표함 투표만을 고집해와서 협상이 굉장히 힘들었다"며 "우리는 이용호 단장 중재안에 여론조사가 가미되면 수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안됐다"며 손 전 대표측을 성토했다.
그는 손 전 대표측이 주장하는 현장투표에 대해서도 "전국 250여개 투표소를 설치한다고 해도 각 구마다 하나인데 (평일에) 투표소를 찾아가는 열성적인 분들이 아니면 실제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며 "그러면 결국 조직선거, 차떼기, 버스떼기를 하지 않겠는가"라고 비난했다.
이용주 의원도 "본선 선거운동 기간이 필요하기에 경선이 조속히 실시됐으면 하는 것이 우리 캠프의 희망사항"이라며 "손 전 대표측은 뒤늦은 시점을 경선일자로 주장하나, 만약 경선을 준비하다가 준비부족으로 또 시간을 미루게 되면 경선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본선에서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거들었다.
반면 손 전 대표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나라는 없다"며 "배심원제는 보완하면 검토할 수 있지만 그 배심원제 역시 (현장투표식의) 배심투표가 아닌 여론조사방식은 안된다"고 반박했다.
그는 현장투표시 경선왜곡 우려에 대해서도 "어떻게 현장투표를 차떼기로 하는가. 완전히 사기"라며 "오히려 모바일 투표를 하면 그렇게 된다. (모바일은) 집단적으로 선거인단에 대리등록을 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그런 일이 안생긴다"고 반박했다.
그는 "페어(공평)하지 않다"며 "그렇게 안해도 충분히 유리한 위치에 있는데 안철수 전 대표측이 왜 그렇게 초조해하는가 모르겠다. 답답하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친안패권탬에 못살겠단 소리하겠네요
친안패권 vs 친손패권
에이~ 안철수 안되겠네. 기득권이네. 이거 타파해야겠네.
대박~~끼리끼리 잘어울리네요. ㅋㅋ
싸워라 짝
모바일 투표는 패권주의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
아휴 등신들
만덕 아재! 현장투표하면 나도 꼭 가서 아재한테 한표 던질게
힘내시구랴!
철수야 니가 양보해라
너는 다음이 있지만
소낙규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소낙규가 물러서는 일은 절대 없으니 철수 니가 양보해라
현장투표 100프로도 아니고 90프로로 소낙규가 많이 양보햇는데 ...철수야 떼쓰면 안된다
그나저나 실망이네
소낙규가 현장투표 100프로를 양보하다니...
소낙규에게 힘!!
완전국민경선 하새오
학규 탈당 안했으면 어쩔 뻔 했니 ^^
처음부터 끝까지 100% 국민경선제, 현장투표와 투표함 투표만을 고집해와서 협상이 굉장히 힘들었다.
전국 250여개 투표소를 설치한다고 해도 각 구마다 하나인데 (평일에) 투표소를 찾아가는 열성적인 분들이 아니면 실제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
그러면 결국 조직선거, 차떼기, 버스떼기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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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도 누가 완전국민경선 엄청 주장해서 결국 룰로 결정 되었는데? ㅋㅋㅋ
심지어 버스떼기, 차떼기, 폰떼기 경험이 있고 성공해 본 적이 있는 후보였죠.
모바일 투표을 하는 것은 다르지만 이재명을 밀어주는 선거룰을 만드는데 일조한 박원순이
모바일을 넣는 것도 반대하는 입장이었죠.
더민주 경선 불안하니 많이들 참여합시다 ㅠ
다산 정약용의 기를 받은
만덕산 아재에게 투표할 기회를 달라!!!
국민의당이 아니라 안철수 사당이냐!!!
안철수패권 청산하라 청산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집 집안 싸움이 이렇게 재미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스트레스 좀 받겠습니다.
도토리 키재기란 이런걸 두고 한 말인가
새로운 정치네 쓰벌
어차피 경선통과해도 대통령당선은 어려울텐데 뭐하러 그렇게들 싸울까...
아무튼 안철수는 문재인의 그 동안의 심정을 10분의 1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네.
손학규 입장에선 이번에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지 않으면 정치생명 그걸고 끝이니까 사활을 거네요.
... 아이고 꼬셔라 ㅋㅋㅋㅋ 당해보니 어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물당 없었으면 저걸 민주당에서 봐야 했을듯 ㅋㅋㅋ
안크나이트의 희생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씨바알ㅋㅋㅋㅋㅋ
저것들 전부가
예전에는 민주당 소속 이었으니......
민주당이 잘 굴러가면 그게 이상한거
진짜 문대표가 대단하신 거임
저것들이 지발로 다 기어나가게 만듬
이것이 원리 원칙 주의자의 무서움!!!
안 철수 잘해봐라 새캬~ 캬켜캬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시다 ㅋㅋㅋㅋ
친안패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덕산아~ 절대 친안패권주의에 굴복하지 마세요~
아휴 꼬시네요. 난 못됐으니까! 히힛!
우리가 중심잡고 있지 않으면 더민주도 저꼴나기 십상.
친안패권 vs 친손패권
열심히 싸우길 제발
관심 주지 맙시다
일부로 쇼하는 겁니다
친안패권주의 진짜 청산해야 됩니다.
나가 본 적 있는 사람 vs 나가 본 적 있는 사람
빅 매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숩다
질 나쁜 애들이랑 놀더니 결국 이 꼴 날 줄 알았지
꿀잼ㅋㅋㅋㅋ
내가 역투표 나왔을때부터 계속 똑같은 댓글 달지만 더민주 모바일 국민경선이 되게 잘된룰임
여론조사는 맨날 바뀌는거기때문에 뒷말나오기 졸라 쉬운거라 절대 하면 안되고
당원투표식으로 하면 차때기 버스동원 소리 나오면서 개판나는 꼬라지가 안나올수가없음
졸라 씸플하고 공정한룰인데 이걸 걍 문재인한테 불리할꺼라는 추측만가지고
난리치던 사람들은 평생 정치뉴스 안보고살다 이제와서 아는척하는건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해보니 어떠냐!?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결혼식 끝나자마자 별거 들어가는건가? ㅋㅈㅋ
역시 손학규네... ㅋ
잘헌다.. 국민이 밀고 있으니까 굽히지 말고.. 잘해보세요 ㅋㅋ
안철수님도 잘하고 있습니다.. 절대 패권과 타협하지 마시고 이대로 쭈욱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국민의당과 합당하면 안되는 이유....
이상태로 쭉 가서 총선때 실력으로 청산되야함.
박지원이도 나서라!
경선 전에 토론하자고...ㅋㅋㅋ
도토리들이 서로 자기가 밤이라고 우기는 꼴들이
참 내 꼴깝들을 떨어요
근데 안철수가 아무리 망했지만 손학규같은거랑 경선해야 하나
이렇게 편한 먐으로 구경하는게 얼매나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잽이에게 한마디만 해주고 싶네요.
"짱 짱........양보해 줘라 ~!!
손철새는 마지막이지 않냐 ~~~"
"그래 그래 ~
예전에 서울시장 양보하고 반응 좋았잖냐 ~~
앙보해 줘라 ~!!"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