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꺼져 ㅋㅋ
남의 나라와서 규칙 안지킬꺼면 꺼져야지
저번 뉴스보니 외국인 여행와서 입맛에 안맞는다고 걱정된다는 쓰레기 뉴스 봤는데 ㅉㅉㅉㅉ 한심한것들..
피식왕2017/03/01 13:46
이럴 때 제가 써먹는 말
"그럼 내가 너희 나라에 가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면서
옆에 여자까지 앉혀서
먹으면 인정?"
phase62017/03/01 13:47
반대로 우리나라여자가 이슬람가서 히잡안쓰면 어케되더라?
능참봉2017/03/01 13:47
학교 입장에선 교복 착용 의무화 로서...
결국 부르카나 니캅이 아닌 히잡의경우가 될 경우는 어찌할지가 문제겠네요..
뭐 당연한 거지만 대학에서는 히잡 쓴 유학생 많고...근데 부르카와 니캅도 글케 하고 다닌다는데 우리나라 대학에서 딱히 막을거 같진 않아서
본적은 없지만...
q꾼p2017/03/01 13:51
자기들 나라에서도
남들보고 이해해라 하면서
남의 나라에 와서도
남들보고 이해하라 하는건
문제가 있다.
자기들이
자기 나라의 외국인에게
자유롭게 행동하게 하면서
다른 나라가서
자유롭게 행동하게 해달라고 요구를 하던가.
하늘로가는길2017/03/01 13:51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주면, 사복의 자유는 왜 인정안해주는지까지 말이 나오니까
학교입장에서는 규율을 위해 저렇게 하는게 맞죠. 글고 저건 히잡보다 더 심한 부르카 아니에요? 히잡은 적어도
얼굴은 드러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MAD짬뽕NERD2017/03/01 13:52
우리나라 사람은 터키같은데에 모스크 같은거 방문하면 다리가리라고 주는 담요 다 받아서 쓴다. 더우면 반바지 입어도 되는 나라 사람이지만 그나라 특히 그 종교 건물이니 우리도 규칙에 따라주는건데 우리나라에 와서 학생은 교복을 입는게 교칙인데 따를수없는 사람은 해당 인터부한사람처럼 자퇴하면 끝. 자기 신념 고수하고 학교 안나니면되는데 뭐가 억울하다고 인터뷰까지 했나모스겠음..
은하슈2017/03/01 13:53
요즘 학교에서 diversity 다양성에 관한 걸 배우는데요
개인의 어떠한 요소로 차별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걸 배워요..
호주는 여러가지 민족이 많이 섞여있어서 ...
문화적 충돌도 많고 그런데요 ..
예를 들어 히잡을 쓰고 레스토랑 셰프로서 일하는 것...
기본적인 위생법에 위반되지 않으면... 히잡을 입는다고 고집해서 그 무슬림을 자르거나 ... 히잡을 벗기거나 할 수 없대요 ...
개인의 윤리와 종교는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에..
돼지를 요리할 수 없다는 무슬림을 억지로 요리하게 하거나 내쫓을 수도 없고요 ..
(실제로는 모르지만 법적으로요)
한국은 아직 그렇게까지 다문화 국가가 아니라서 .. 정서에 안맞는 거 같아요 교복대신 히잡을 고집하는게
그렇다고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둥.. 쓰레기라는 둥.. 욕하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
봉이와나2017/03/01 13:55
저도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우리나라법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 아이의 소신이 아니라 히잡을 쓰지 않는 것이 목숨의 위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에선가 자유롭게 생활하던 이슬람 여성이 가족에게 살해당하고 그런 일이 있었지 않나요??;;
아이신기오로2017/03/01 13:56
부르카나 니캅은 꾸란에도 안 나와있는데 착용하는게 더 웃기네요
그리고 근본주의 이슬람에선 여자교육도 못 시키게 하는데 수업 들을려고 하는것도 사실 말이 안되죠
근데 저 학생이 교칙을 바꾸라고 투정부린것도 아니고 교칙을 못 맞추니 자퇴한건데 머라하기도 그런거같아요
변호하는사람2017/03/01 13:56
무슬림 여학생 : "아니, 난 교복 괜찮은데. 집에서 히잡 벗는거보면 절 죽일거에요."
드랍더비트2017/03/01 13:56
종교,문화 서로 존중하는게 맞는데 자기만 존중 받고싶고 다른나라 문화 신경도 안쓸거면..
그럴거면 피곤하게 뭐하러 와..;
우유좋아2017/03/01 13:56
저들의 나라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안하는 나라인데... 우리나라 사람이가서 삼겹살 먹으면 X 되는거죵..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서... '사회규범'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는 인정을 해줍니다.
저 경우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학교 규칙과 교육을 받을 권리 사이에서 죠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료후2017/03/01 13:58
우상숭배라서 제사상에 절 못 한다는 애들로도 우리는 충분히 머리가 아프다. 너네들까지 도와줄 필요없다.
3213213212017/03/01 13:59
절충을 고려해야죠. 교복입고 머리만 가린다던지
랍샤2017/03/01 14:03
우리나라가 꽉막힌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히잡 정도는 이해해줘요.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걸 머리에 두르고 다니신 분들 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많은 무슬림 여성들이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타협을 하고 옷을 바꾸거나 니캅 정도로 타협을 보는데
저건 너무했지 않나 싶어요.
단적인 예시로 한국인인제가 음주가 금지된 아랍국가에서 가서 술을 흥청망청 마시거나
돼지고기를 구워먹으면
우리 나라 문화니까 인정해줄까요?
능참봉2017/03/01 14:04
사실 히잡의 경우는 그냥 스카프 쓴거라서 본인들이 그들의 종교적 이유로 원한다는데 금지하거나 못하게 한다는게 논쟁거리 되죠.
(물론 이 경우도 군대 유니폼 입을 때 같을 때 미국 유럽등에서 인정안할거 같은데...이제부터 하자고 할수도 있을 거 같고....미군 규정상 전체 인원의
몇퍼 이상이 어떤 종교로 조사되었을 경우 그 종교의 채플린 군종장교가 있습니다....
군목 군신부 와 함께 무슬림 군종장교가 있는거죠. 미군에)
프랑스의 경우는 공립학교 같은데서 세속주의 관철의 의미라...
십자가 같은거 상징하는 것도 하지 마라는 거라 ...좀 더 복잡한 논의가 되긴 하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라는 것은 약간
그 법을 바꾸자는데 왜 안되나?? 그 법이 옳은가??
히잡을 쓰면 안되는게 한국의 문화로 정해진거야?? 라는 논의는 하긴 해야죠
눈치빠름2017/03/01 14:06
히잡 안쓰면 자기 아버지한테 명예살인 당하니까 그런거 겠죠 자퇴 잘한거같네요
금연071320162017/03/01 14:06
흠;; 한국이랑 중동이랑 비교하기는 좀..
개인적으로는 교복이랑 교가, 교화 등등 이런것도 왜 존재하는지 이해는 안가요.. 한국에서 안 살아서 그런가.. 마스코트나 색깔은 이해 감... 교가도 이해할 수는 있는데 교화 같은 건 뭐;; ㅋㅋㅋ 꽃들고 뭐 ㅋㅋㅋ
종교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또한 정치 자유도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국민의 의무로써 납세라던지 국방이라던지 투표라던지 제외하고는 강요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nationalism 은 더더욱
능참봉2017/03/01 14:08
사실 군대에서 많이 겪었을 수 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소대원 중대원 모아놓고...주말 자유 종교행사와 별개로
'기도하자' 이런 지휘관이나 간부 개독 미틴놈들 겁나 많습니다...
이런거 강하게 처벌해야 함 사실....
민지왔쪄요2017/03/01 14:10
저는 좀 시각이 여러분들이랑 다릅니다. 이 문제는 학교에서 융통성있이 예외사항 으로써 처리 할 수 있었다고 봐요.
상대 문화의 대한 존중은 얼핏 보면 단순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단순히 교복 문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저 여학생이 평생 가지고 왔던 신념과 가치관을 우리 가치관이랑 다르다며 강제로 탄압하는 행태로 여겨 질 수 있지요. 설령 저 학생이 교복을 입는것에 대해 납득한다 쳐도 저 학생의 가족들은 납득하기 힘들것입니다. 납득 못 하는걸로 끝나는 거면 좋은데 저 문화권은 저런 행위로 인한 '명예살인'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나라라;
또한 위의 '싫으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 라는게 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인들에게도 적용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생각 해보셔야 할 문제입니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주로 쓰는 논리거든요. 상대의 문화에 대한 포용력이 없다는 반증이죠. 세세하게 따지고 들자면 좀 벗어나지만 예를 들자면 집에서 향이 강한 종류의 한식(김치찌개, 청국장 등)을 해먹는데 옆집 백인 사람이 '이런거 해먹으려면 니네나라 가서 해먹어라' 하는 꼴이죠. 최대한 음식냄새 안 새어나가게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구요.
물론 종교를 빌미로 독일에 자기들의 '자치구' 를 만든 부류의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독일의 헌법 및 형법을 무시하며 독일 시민의 생존에 대한 위협적인 행위를 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위 여학생과 같은 경우와 같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의 '문화적 존중'은 다문화사회사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깨어있는 국민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 아닐지 싶습니다.
장어빵2017/03/01 14:14
뉴스 보고 얘기하셨으면 좋겠네요
검정색 스타킹위에 체육복바지를 입었는데 그걸 얘기하는거같습니다
SSumRiDa2017/03/01 14:14
무슬림 문화를 따라야만 된다면 무슬림 문화권인 나라로 가면 됩니다
↕永久童精2017/03/01 14:21
다양성을 인정해달라면서 왜 자기가 있는 곳의 다양성은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것일까?
맛있는햇살2017/03/01 14:29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왜 이거 가지고 강제하냐
silkaqua2017/03/01 14:32
히잡고집이나.교복 고집이나
퇴개미2017/03/01 14:32
타국에 왓으면 타국의 문화를 존중해야하고
타국에 살 생각이면
타국의 문화에 따를 각오를 하고 살아야지
권리만 찾고 의무를 부정해서는 안됨
와우42017/03/01 14:33
저는 저런 행동 이해가 가네요.
히잡 안 쓰고 교복 입고 다니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거의 창녀 취급 받을게 100%니깐요.
한국에서 평생동안 살게 아니라면 고향으로 돌아간 뒤의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fractalz82017/03/01 14:34
문화와 종교가 언제부터 규칙과 법률 위에 군림했냐?
dukebe에이브이er2017/03/01 14:35
교복이랑 체육복 입는다면 검은 스타킹이나 머리에 뒤집어 쓴는거 정도는 괜찮지 않나?
코코넛나무2017/03/01 14:36
아니 니캅을 쓰고 학생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가 학교에서 폭탄심으면 어쩔려고???
극단적인 사례긴 하지만 충분히 일어날수는 있잖아요? 하나하나 예외로 허용해주면 결국 언젠간 일이 터져요
빨강뷍기2017/03/01 14:36
걍 츄리닝 긴바지 입으라고 함 안되나?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가끔 여학생 중에 교복치마 안입고 바지입는 친구들도 있던데
탈없이 잘만 다니더만.
9인의독서가2017/03/01 14:36
근데 입게 해줬어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그게 다른 학생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학생이 쟤는 왜 교복 안 입어요?
이러기보단
더우나 추우나 가리고 다니는게 더 가여워보일것 같아요.
어차피 교복이라는거 그냥 학교의 재량정도로 볼수 있을 것 아닌가영 ㅎㅎ
krondor2017/03/01 14:37
학교에서 복장을 착용하겠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복장착용이란게 강제되었기 때문에...
그 강제하는 문화를 인정해줄 수 없는 거고, 용납할 수 없는 거고 거부해야 하는 거죠.
저 학생이 그냥 우리나라 여자들처럼 돌아다녀도
아무런 위협이나 압력을 받지 않는 이슬람 사회가 된다면,
그 때에는 부르카를 하든 말든 스타킹을 신든말든 그냥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가 되는 겁니다.
그 때가 온다면 거꾸로 부르카 착용할 자유를 보장해줘야 줘야겠죠.
토네이도DDT2017/03/01 14:38
다른걸 떠나서 무슬림에 대한 이런 안좋은 시선과 반응은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이 글에 이런저런 반응 보이신 분들도 유학온 학생 하나하나에게 유감을 가지신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무슬림 퉁쳐서 보자면 '자기들 문화를 인정해달라'고 깡패짓하면서 다른 문화와 법은는개무시하는 행태가 원데이 투데이 있는 일도 아니고
무슬림 쉴드치는 분들은 성범죄나 is같은건 '일부'라며 말씀하시는데
그 일부가 세계 방방 곳곳에서 달에 한번씩은 세계적으로 기사화되는 이슈를 만들어낸다고요..?
그건 일부라기엔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정도로 많으면 내부적으로 자정작용을 하던지 자제를 촉구하던지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여전히 우리 인정해라 하면서 깡패짓 중이죠.
그 탓에 이러한 반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당구장주인장2017/03/01 14:38
히잡 벗으면 이쁠거 같아서 그러는건 절대 아님
유목민(Nomad)2017/03/01 14:38
위 여학생이야기는 접어두기로 하고.....
이슬람국가로 관광가서, 외국인이 거리에서 술마시면 어떻게 되는지 묻고 싶다.
자기들 땅에서는 "우리문화를 존중해달라"고 해서, 관광객들도 조심조심행동해주잖아.
그럼, 자신들이 남의 땅에 왔으면, 남의 문화를 존중해줘야지. 개종을 하라는 것도 아니잖아.
남자는허벅지2017/03/01 14:39
무슬림들은 지들 문화가 짱이라면 그냥 지들끼리 살았음 좋겠음. 내로남불 개쩜ㅋㅋ우리는 되는데 너넨 안돼!! 개억지ㅋㅋ아..개꼴보기싫다
젤히2017/03/01 14:39
저 니캅을 쓰고 다닌다는게 아니라... 맨살이 드러나면 안되는 교리를 따르려고 반바지 체육복 입기전에 검정 스타킹 신는게 문제가 되었다는건데... 좀.. 강하게 원칙을 적용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교복 싫어! 히잡만 쓸래!! 라는게 아닌거 같은데...
한국에서 한국의 풍습을 따르는 것도 맞는데 다양성도 인정해주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Bloodborne2017/03/01 14:42
교복을 입기 싫다는 것도 아닌데... 본문은 전형적인 낚시글에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비난부터 퍼붓는 냄비 근성을 보여주는 댓글들이군요...
금연071320162017/03/01 14:43
한국에서 왜 살려고 하지??
유럽이나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데 가서 살지
왜 아시아 국가로 이주해서 살까..
뒹굴뒹굴너구리2017/03/01 14:44
1. 무슬림이 한국 왔으나 무슬림 율법에 따라 한국 교복을 입을 수없고, 히잡을 입어야한다.
2. 한국 사람이 무슬림 국가에 갔으니 무슬림 율법을 지켜 히잡을 입어야한다.
쟤네 논리가 이런거니 욕을 먹지....
1이나 2 중에 하나만 하라고. 그럼 이해라도 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볼게...
도로시-Mk22017/03/01 14:46
살갗을 드러내지 말라는 이슬람의 계율과 학교생활이 충돌했는데 결국 해결책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무하마드 합사/17세, 중학교 자퇴 : 검정색 스타킹을 입었어요, 체육 시간 때. 그 위에 반바지를 입었어요. (선생님이나 학교에 이야기해 봤어요? 그런데도 안 된대요?) 네, 다른 문화 같은 건 안 되고 그냥 학교 문화대로 해야 한대요. 교복을 입고 학교 생활해야 한대요.]
출처 : SBS 뉴스
히잡 내용은 들어가 있지도 않네요. 일단 본문 글 부터가 완전 날조이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비난하는 댓글 다신 분들도 반성하셔야 합니다 정말.
안경에붙은김2017/03/01 14:46
보통은 가벼운 꽃무늬 스카프 등을 머리에 두르죠;;
저렇게 검은 히잡으로 도배하는 경우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외국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허용해주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교복은 학교 규칙인데 그게 싫으면 안다니면 되지.아예 학교 규칙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던지, 자기 자신 하나만 예외를 적용시켜주는건 말도 안되는일.
초썰렁펭귄2017/03/01 14:48
안하면 학교 끝나고 집에갔을때 아빠한테 목이 썰어잘라질테니까.
북미나 유럽등지의 무슬림 이민자들 가정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죠. 중동 아니라고 맘놓고 있던 여자애들이 아빠에게 참수되기
chanceux2017/03/01 14:48
이슬람 학교에 다니면 되잖아?
쉬룐2017/03/01 14:49
무슬림 국가로 교육가라..
해태타이거즈2017/03/01 14:50
저게 문제가 있는게 어느 한 회사에서 무슬림 채용했더니 2시부터 4시까지 라마단기간이라고 회사(공장) 에서 돗자리깔고 절하더란... 뭐라하면 종교탄압이라고 소리높이고요...
내옆에여친2017/03/01 14:50
이거 반바지를 입었는디 드러나는 살갗때문에 검정색 스타킹을 신었다면 이건 학교 측 잘못이죠.
드러나는 살갗으로 춥거나 남의 시선이 부담스럽던가 해서 다리를 가리겠다는데 그걸 막았으니 오히려 히잡착용은 어느정도 허용했거나 저 여학생이 안입은 걸로 보이네요
은빛_날개2017/03/01 14:52
그런 어려움 겪으면서 여기 있을 이유가 뭐 있나??? 무슬림들한테 한국이 어떤 메리트가 있음??;;;;;;;;;;;; 여기 일자리 뺏지나 마라;;;;;;;;;;;;;
10년만에2017/03/01 14:54
교복 입고 그 위에 또 입음 되자나
Μ2017/03/01 14:54
이게 유머입니까?
박한이2017/03/01 14:57
근데 이슬람쪽으로 간다고 전부 저런 옷 입을건 아니면서
장희빈2017/03/01 15:00
뭐라고 할거면 이 글만 보지 말고 출처 기사를 보고 뭐라 합시다
출처 기사 및 인터뷰엔 저런 뉘앙스가 전혀 ㅇㅓㅂㅅ는데 이건 무슨 선날승도 아니고;;
동래2017/03/01 15:02
저렇게 입고 수영장 들어오봐요.. 황당합니다... 저사람들 수영할때도 저런 옷 ( 좀 얇은거) 입고 들어와요 안으로도 바지며 웃도리 다 입고요
참치.2017/03/01 15:03
너희 나라에서 돼지 고기 못 먹으니 너도 우리 나라 문화를 따르라는 논리는
일견 명쾌하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쯤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탈북자의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물론 탈북자는 넒은 의미로 정치적 망명이라고 볼 수도 있으므로 이민자의 경우와 단순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비약일 수도 있겠지만)
북한 사투리로 인해 학교에서 놀림 받는 학생이라는 가정을 해보세요. 왜 말투로 놀리냐는 항변에 가해자가 '너희 나라에서 내가 남한말(표현이 부적절할 수도 있습니다만;) 쓰면 어떻게 되겠냐' 라는 반론으로 가해를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저 학생의 출신국이 인권 후진국이라는 이유로 저 사람이 받는 피해를 정당화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거꾸로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해 인종 차별 적 발언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럼 우리 나라 사람이 외국에 가서 인종 차별 적 상황을 겪었을 때는 항의 할 수 없는건가요?
이 사건의 전말을 잘 알지 못하니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너희 나라에서 우리 문화가 허용되지 않으니 너도 우리 나라에서 우리 문화를 따르라는 논리는
김정은 X새끼해봐 처럼 단순 명쾌하면서도 위험한 생각 같아요.
이슬람 문화가 외부인의 시각에서 보면 이해 안되는게 많고, 객관적으로 잘못 된 것도 많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제력을 적용할 수 있는 영역과 아닌 영역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본문에 기술된 사건에 대해 누가 잘하고 잘못했느냐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볼 문제이지만...
적어도 이번 사건에서 이슬람 문화가 편협하니 이슬람 문화를 따르는 니가 잘못됐어 라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쓰까요정2017/03/01 15:04
저 아이를 비난하진 맙시다.
저 아이가 히잡을 벗거나 맨살 드러내면 명예살인 당합니다.
저 아이가 자퇴한건 사실상 자퇴가 아님.
반인권적인 무슬림 율법의 피해자
High32017/03/01 15:08
저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달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치마 안에 체육복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꽤 많은데 체육복 반바지 안에 검은 스타킹은 안된다는건 좀 웃기네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물고래2017/03/01 15:11
이거 이상하네요 학교가 문화의 다양성이나 특정종교를 탄압한게 아닌 그냥 학교 규칙을 따르라고 한것 뿐입니다.
학교 규칙에다가 왜 뜬금없이 다양성이나 종교를 가져다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초 중 고 대학교 다니면서 밖에서 옷을 어떻게 입든 무슨종교를 믿든 한번도 간섭 받아본적 없습니다 그것도 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었는데도요
꿍칫꿍칫2017/03/01 15:11
대체 무슨 근거로 이렇게 공격적으로 아이를 비난하는지 원 ㅋㅋㅋㅋㅋ 쟤네 모국에 가면 강제하니까 똑같거둔요 빼애액- 나라랑 민족을 하나로 보는 시대착오적 발상과 다문화 사회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단일 문화 사회를 유지하려는 꼰대식 발상이 팽배하네요
비일반인2017/03/01 15:13
기사를 좀 보고 댓글 달아요
위에 추천 엄청 나게 받은 댓글들 상당수가 기사 1도 안보고 무슬림이란 단어만 보고 저 여학생의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달았잖아요;;
한국에 오면 한국 문화를 따르는게 지당합니다.
당신의 행동은 한국에 이슬람을 강용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의 관습과 전통은 존중하고, 집단생활에서는 집단의 규율을 존중하면서 개선을 도모해야 합니다.
히잡은 좀 심하다고 생각함..
아니 애초에 히잡이라는 것 자체가 성차별적이고 보편적 가치에 역행하는 문화인데.
이슬람은 근본주의가 너무 극심함.
여 왔으니 여 법을 따러
늬네 땅이라고 우기는 곳에서 사람 죽여놨응게
입이 열개라도 헐 말이 없으
싫음 싸게싸게 돌아가 우린 떼쟁인 안받으
당연한거 아니에요?
간단한거야. 하기싫으면 나가면 돼. 강요는 안해. 뭔 인터뷰까지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해 그리고 기자는 그걸 몰이해와 편견이라고 기사를 쓰는 둥 개소리를 뭘 이리 정성 껏 써놨어. 내 꿈은 세계평화 이딴 소리하는 거랑 다를게 뭐야 기자양반.
그냥 오지마..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건 수백, 수천년전부터 있던 인류사에 남는 지혜 아닌가요?
문화의 차이를 떠나서.........
이성적으로 저게 맞다고보는건가?......
자유를 준다는데 자유를 찟어버리겠네
히잡을 강요하는 이슬람이나 교복을 강요하는 학교나 둘다 이상한건데 어느쪽이 더 이상한지로 싸우고 있다...
학교입장에서는 교복아니면 사복인거임
응 꺼져 ㅋㅋ
남의 나라와서 규칙 안지킬꺼면 꺼져야지
저번 뉴스보니 외국인 여행와서 입맛에 안맞는다고 걱정된다는 쓰레기 뉴스 봤는데 ㅉㅉㅉㅉ 한심한것들..
이럴 때 제가 써먹는 말
"그럼 내가 너희 나라에 가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면서
옆에 여자까지 앉혀서
먹으면 인정?"
반대로 우리나라여자가 이슬람가서 히잡안쓰면 어케되더라?
학교 입장에선 교복 착용 의무화 로서...
결국 부르카나 니캅이 아닌 히잡의경우가 될 경우는 어찌할지가 문제겠네요..
뭐 당연한 거지만 대학에서는 히잡 쓴 유학생 많고...근데 부르카와 니캅도 글케 하고 다닌다는데 우리나라 대학에서 딱히 막을거 같진 않아서
본적은 없지만...
자기들 나라에서도
남들보고 이해해라 하면서
남의 나라에 와서도
남들보고 이해하라 하는건
문제가 있다.
자기들이
자기 나라의 외국인에게
자유롭게 행동하게 하면서
다른 나라가서
자유롭게 행동하게 해달라고 요구를 하던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주면, 사복의 자유는 왜 인정안해주는지까지 말이 나오니까
학교입장에서는 규율을 위해 저렇게 하는게 맞죠. 글고 저건 히잡보다 더 심한 부르카 아니에요? 히잡은 적어도
얼굴은 드러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은 터키같은데에 모스크 같은거 방문하면 다리가리라고 주는 담요 다 받아서 쓴다. 더우면 반바지 입어도 되는 나라 사람이지만 그나라 특히 그 종교 건물이니 우리도 규칙에 따라주는건데 우리나라에 와서 학생은 교복을 입는게 교칙인데 따를수없는 사람은 해당 인터부한사람처럼 자퇴하면 끝. 자기 신념 고수하고 학교 안나니면되는데 뭐가 억울하다고 인터뷰까지 했나모스겠음..
요즘 학교에서 diversity 다양성에 관한 걸 배우는데요
개인의 어떠한 요소로 차별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걸 배워요..
호주는 여러가지 민족이 많이 섞여있어서 ...
문화적 충돌도 많고 그런데요 ..
예를 들어 히잡을 쓰고 레스토랑 셰프로서 일하는 것...
기본적인 위생법에 위반되지 않으면... 히잡을 입는다고 고집해서 그 무슬림을 자르거나 ... 히잡을 벗기거나 할 수 없대요 ...
개인의 윤리와 종교는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에..
돼지를 요리할 수 없다는 무슬림을 억지로 요리하게 하거나 내쫓을 수도 없고요 ..
(실제로는 모르지만 법적으로요)
한국은 아직 그렇게까지 다문화 국가가 아니라서 .. 정서에 안맞는 거 같아요 교복대신 히잡을 고집하는게
그렇다고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둥.. 쓰레기라는 둥.. 욕하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
저도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우리나라법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 아이의 소신이 아니라 히잡을 쓰지 않는 것이 목숨의 위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에선가 자유롭게 생활하던 이슬람 여성이 가족에게 살해당하고 그런 일이 있었지 않나요??;;
부르카나 니캅은 꾸란에도 안 나와있는데 착용하는게 더 웃기네요
그리고 근본주의 이슬람에선 여자교육도 못 시키게 하는데 수업 들을려고 하는것도 사실 말이 안되죠
근데 저 학생이 교칙을 바꾸라고 투정부린것도 아니고 교칙을 못 맞추니 자퇴한건데 머라하기도 그런거같아요
무슬림 여학생 : "아니, 난 교복 괜찮은데. 집에서 히잡 벗는거보면 절 죽일거에요."
종교,문화 서로 존중하는게 맞는데 자기만 존중 받고싶고 다른나라 문화 신경도 안쓸거면..
그럴거면 피곤하게 뭐하러 와..;
저들의 나라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안하는 나라인데... 우리나라 사람이가서 삼겹살 먹으면 X 되는거죵..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서... '사회규범'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는 인정을 해줍니다.
저 경우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학교 규칙과 교육을 받을 권리 사이에서 죠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상숭배라서 제사상에 절 못 한다는 애들로도 우리는 충분히 머리가 아프다. 너네들까지 도와줄 필요없다.
절충을 고려해야죠. 교복입고 머리만 가린다던지
우리나라가 꽉막힌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히잡 정도는 이해해줘요.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걸 머리에 두르고 다니신 분들 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많은 무슬림 여성들이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타협을 하고 옷을 바꾸거나 니캅 정도로 타협을 보는데
저건 너무했지 않나 싶어요.
단적인 예시로 한국인인제가 음주가 금지된 아랍국가에서 가서 술을 흥청망청 마시거나
돼지고기를 구워먹으면
우리 나라 문화니까 인정해줄까요?
사실 히잡의 경우는 그냥 스카프 쓴거라서 본인들이 그들의 종교적 이유로 원한다는데 금지하거나 못하게 한다는게 논쟁거리 되죠.
(물론 이 경우도 군대 유니폼 입을 때 같을 때 미국 유럽등에서 인정안할거 같은데...이제부터 하자고 할수도 있을 거 같고....미군 규정상 전체 인원의
몇퍼 이상이 어떤 종교로 조사되었을 경우 그 종교의 채플린 군종장교가 있습니다....
군목 군신부 와 함께 무슬림 군종장교가 있는거죠. 미군에)
프랑스의 경우는 공립학교 같은데서 세속주의 관철의 의미라...
십자가 같은거 상징하는 것도 하지 마라는 거라 ...좀 더 복잡한 논의가 되긴 하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라는 것은 약간
그 법을 바꾸자는데 왜 안되나?? 그 법이 옳은가??
히잡을 쓰면 안되는게 한국의 문화로 정해진거야?? 라는 논의는 하긴 해야죠
히잡 안쓰면 자기 아버지한테 명예살인 당하니까 그런거 겠죠 자퇴 잘한거같네요
흠;; 한국이랑 중동이랑 비교하기는 좀..
개인적으로는 교복이랑 교가, 교화 등등 이런것도 왜 존재하는지 이해는 안가요.. 한국에서 안 살아서 그런가.. 마스코트나 색깔은 이해 감... 교가도 이해할 수는 있는데 교화 같은 건 뭐;; ㅋㅋㅋ 꽃들고 뭐 ㅋㅋㅋ
종교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또한 정치 자유도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국민의 의무로써 납세라던지 국방이라던지 투표라던지 제외하고는 강요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nationalism 은 더더욱
사실 군대에서 많이 겪었을 수 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소대원 중대원 모아놓고...주말 자유 종교행사와 별개로
'기도하자' 이런 지휘관이나 간부 개독 미틴놈들 겁나 많습니다...
이런거 강하게 처벌해야 함 사실....
저는 좀 시각이 여러분들이랑 다릅니다. 이 문제는 학교에서 융통성있이 예외사항 으로써 처리 할 수 있었다고 봐요.
상대 문화의 대한 존중은 얼핏 보면 단순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단순히 교복 문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저 여학생이 평생 가지고 왔던 신념과 가치관을 우리 가치관이랑 다르다며 강제로 탄압하는 행태로 여겨 질 수 있지요. 설령 저 학생이 교복을 입는것에 대해 납득한다 쳐도 저 학생의 가족들은 납득하기 힘들것입니다. 납득 못 하는걸로 끝나는 거면 좋은데 저 문화권은 저런 행위로 인한 '명예살인'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나라라;
또한 위의 '싫으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 라는게 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인들에게도 적용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생각 해보셔야 할 문제입니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주로 쓰는 논리거든요. 상대의 문화에 대한 포용력이 없다는 반증이죠. 세세하게 따지고 들자면 좀 벗어나지만 예를 들자면 집에서 향이 강한 종류의 한식(김치찌개, 청국장 등)을 해먹는데 옆집 백인 사람이 '이런거 해먹으려면 니네나라 가서 해먹어라' 하는 꼴이죠. 최대한 음식냄새 안 새어나가게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구요.
물론 종교를 빌미로 독일에 자기들의 '자치구' 를 만든 부류의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독일의 헌법 및 형법을 무시하며 독일 시민의 생존에 대한 위협적인 행위를 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위 여학생과 같은 경우와 같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의 '문화적 존중'은 다문화사회사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깨어있는 국민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 아닐지 싶습니다.
뉴스 보고 얘기하셨으면 좋겠네요
검정색 스타킹위에 체육복바지를 입었는데 그걸 얘기하는거같습니다
무슬림 문화를 따라야만 된다면 무슬림 문화권인 나라로 가면 됩니다
다양성을 인정해달라면서 왜 자기가 있는 곳의 다양성은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것일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왜 이거 가지고 강제하냐
히잡고집이나.교복 고집이나
타국에 왓으면 타국의 문화를 존중해야하고
타국에 살 생각이면
타국의 문화에 따를 각오를 하고 살아야지
권리만 찾고 의무를 부정해서는 안됨
저는 저런 행동 이해가 가네요.
히잡 안 쓰고 교복 입고 다니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거의 창녀 취급 받을게 100%니깐요.
한국에서 평생동안 살게 아니라면 고향으로 돌아간 뒤의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문화와 종교가 언제부터 규칙과 법률 위에 군림했냐?
교복이랑 체육복 입는다면 검은 스타킹이나 머리에 뒤집어 쓴는거 정도는 괜찮지 않나?
아니 니캅을 쓰고 학생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가 학교에서 폭탄심으면 어쩔려고???
극단적인 사례긴 하지만 충분히 일어날수는 있잖아요? 하나하나 예외로 허용해주면 결국 언젠간 일이 터져요
걍 츄리닝 긴바지 입으라고 함 안되나?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가끔 여학생 중에 교복치마 안입고 바지입는 친구들도 있던데
탈없이 잘만 다니더만.
근데 입게 해줬어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그게 다른 학생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학생이 쟤는 왜 교복 안 입어요?
이러기보단
더우나 추우나 가리고 다니는게 더 가여워보일것 같아요.
어차피 교복이라는거 그냥 학교의 재량정도로 볼수 있을 것 아닌가영 ㅎㅎ
학교에서 복장을 착용하겠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복장착용이란게 강제되었기 때문에...
그 강제하는 문화를 인정해줄 수 없는 거고, 용납할 수 없는 거고 거부해야 하는 거죠.
저 학생이 그냥 우리나라 여자들처럼 돌아다녀도
아무런 위협이나 압력을 받지 않는 이슬람 사회가 된다면,
그 때에는 부르카를 하든 말든 스타킹을 신든말든 그냥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가 되는 겁니다.
그 때가 온다면 거꾸로 부르카 착용할 자유를 보장해줘야 줘야겠죠.
다른걸 떠나서 무슬림에 대한 이런 안좋은 시선과 반응은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이 글에 이런저런 반응 보이신 분들도 유학온 학생 하나하나에게 유감을 가지신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무슬림 퉁쳐서 보자면 '자기들 문화를 인정해달라'고 깡패짓하면서 다른 문화와 법은는개무시하는 행태가 원데이 투데이 있는 일도 아니고
무슬림 쉴드치는 분들은 성범죄나 is같은건 '일부'라며 말씀하시는데
그 일부가 세계 방방 곳곳에서 달에 한번씩은 세계적으로 기사화되는 이슈를 만들어낸다고요..?
그건 일부라기엔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정도로 많으면 내부적으로 자정작용을 하던지 자제를 촉구하던지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여전히 우리 인정해라 하면서 깡패짓 중이죠.
그 탓에 이러한 반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히잡 벗으면 이쁠거 같아서 그러는건 절대 아님
위 여학생이야기는 접어두기로 하고.....
이슬람국가로 관광가서, 외국인이 거리에서 술마시면 어떻게 되는지 묻고 싶다.
자기들 땅에서는 "우리문화를 존중해달라"고 해서, 관광객들도 조심조심행동해주잖아.
그럼, 자신들이 남의 땅에 왔으면, 남의 문화를 존중해줘야지. 개종을 하라는 것도 아니잖아.
무슬림들은 지들 문화가 짱이라면 그냥 지들끼리 살았음 좋겠음. 내로남불 개쩜ㅋㅋ우리는 되는데 너넨 안돼!! 개억지ㅋㅋ아..개꼴보기싫다
저 니캅을 쓰고 다닌다는게 아니라... 맨살이 드러나면 안되는 교리를 따르려고 반바지 체육복 입기전에 검정 스타킹 신는게 문제가 되었다는건데... 좀.. 강하게 원칙을 적용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교복 싫어! 히잡만 쓸래!! 라는게 아닌거 같은데...
한국에서 한국의 풍습을 따르는 것도 맞는데 다양성도 인정해주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교복을 입기 싫다는 것도 아닌데... 본문은 전형적인 낚시글에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비난부터 퍼붓는 냄비 근성을 보여주는 댓글들이군요...
한국에서 왜 살려고 하지??
유럽이나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데 가서 살지
왜 아시아 국가로 이주해서 살까..
1. 무슬림이 한국 왔으나 무슬림 율법에 따라 한국 교복을 입을 수없고, 히잡을 입어야한다.
2. 한국 사람이 무슬림 국가에 갔으니 무슬림 율법을 지켜 히잡을 입어야한다.
쟤네 논리가 이런거니 욕을 먹지....
1이나 2 중에 하나만 하라고. 그럼 이해라도 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볼게...
살갗을 드러내지 말라는 이슬람의 계율과 학교생활이 충돌했는데 결국 해결책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무하마드 합사/17세, 중학교 자퇴 : 검정색 스타킹을 입었어요, 체육 시간 때. 그 위에 반바지를 입었어요. (선생님이나 학교에 이야기해 봤어요? 그런데도 안 된대요?) 네, 다른 문화 같은 건 안 되고 그냥 학교 문화대로 해야 한대요. 교복을 입고 학교 생활해야 한대요.]
출처 : SBS 뉴스
히잡 내용은 들어가 있지도 않네요. 일단 본문 글 부터가 완전 날조이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비난하는 댓글 다신 분들도 반성하셔야 합니다 정말.
보통은 가벼운 꽃무늬 스카프 등을 머리에 두르죠;;
저렇게 검은 히잡으로 도배하는 경우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외국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허용해주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유독 무슬림이 자기문화 피해의식이 심한거 같음
비정상 회담에서도 독일이 무슬림 위해서 모스크 깔고 여러가지 배려해줬는데도 계속 징징된다고 닉이 뭐라고 했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epooh23&logNo=220815692534
교복은 학교 규칙인데 그게 싫으면 안다니면 되지.아예 학교 규칙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던지, 자기 자신 하나만 예외를 적용시켜주는건 말도 안되는일.
안하면 학교 끝나고 집에갔을때 아빠한테 목이 썰어잘라질테니까.
북미나 유럽등지의 무슬림 이민자들 가정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죠. 중동 아니라고 맘놓고 있던 여자애들이 아빠에게 참수되기
이슬람 학교에 다니면 되잖아?
무슬림 국가로 교육가라..
저게 문제가 있는게 어느 한 회사에서 무슬림 채용했더니 2시부터 4시까지 라마단기간이라고 회사(공장) 에서 돗자리깔고 절하더란... 뭐라하면 종교탄압이라고 소리높이고요...
이거 반바지를 입었는디 드러나는 살갗때문에 검정색 스타킹을 신었다면 이건 학교 측 잘못이죠.
드러나는 살갗으로 춥거나 남의 시선이 부담스럽던가 해서 다리를 가리겠다는데 그걸 막았으니 오히려 히잡착용은 어느정도 허용했거나 저 여학생이 안입은 걸로 보이네요
그런 어려움 겪으면서 여기 있을 이유가 뭐 있나??? 무슬림들한테 한국이 어떤 메리트가 있음??;;;;;;;;;;;; 여기 일자리 뺏지나 마라;;;;;;;;;;;;;
교복 입고 그 위에 또 입음 되자나
이게 유머입니까?
근데 이슬람쪽으로 간다고 전부 저런 옷 입을건 아니면서
뭐라고 할거면 이 글만 보지 말고 출처 기사를 보고 뭐라 합시다
출처 기사 및 인터뷰엔 저런 뉘앙스가 전혀 ㅇㅓㅂㅅ는데 이건 무슨 선날승도 아니고;;
저렇게 입고 수영장 들어오봐요.. 황당합니다... 저사람들 수영할때도 저런 옷 ( 좀 얇은거) 입고 들어와요 안으로도 바지며 웃도리 다 입고요
너희 나라에서 돼지 고기 못 먹으니 너도 우리 나라 문화를 따르라는 논리는
일견 명쾌하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쯤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탈북자의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물론 탈북자는 넒은 의미로 정치적 망명이라고 볼 수도 있으므로 이민자의 경우와 단순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비약일 수도 있겠지만)
북한 사투리로 인해 학교에서 놀림 받는 학생이라는 가정을 해보세요. 왜 말투로 놀리냐는 항변에 가해자가 '너희 나라에서 내가 남한말(표현이 부적절할 수도 있습니다만;) 쓰면 어떻게 되겠냐' 라는 반론으로 가해를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저 학생의 출신국이 인권 후진국이라는 이유로 저 사람이 받는 피해를 정당화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거꾸로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해 인종 차별 적 발언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럼 우리 나라 사람이 외국에 가서 인종 차별 적 상황을 겪었을 때는 항의 할 수 없는건가요?
이 사건의 전말을 잘 알지 못하니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너희 나라에서 우리 문화가 허용되지 않으니 너도 우리 나라에서 우리 문화를 따르라는 논리는
김정은 X새끼해봐 처럼 단순 명쾌하면서도 위험한 생각 같아요.
이슬람 문화가 외부인의 시각에서 보면 이해 안되는게 많고, 객관적으로 잘못 된 것도 많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제력을 적용할 수 있는 영역과 아닌 영역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본문에 기술된 사건에 대해 누가 잘하고 잘못했느냐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볼 문제이지만...
적어도 이번 사건에서 이슬람 문화가 편협하니 이슬람 문화를 따르는 니가 잘못됐어 라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저 아이를 비난하진 맙시다.
저 아이가 히잡을 벗거나 맨살 드러내면 명예살인 당합니다.
저 아이가 자퇴한건 사실상 자퇴가 아님.
반인권적인 무슬림 율법의 피해자
저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달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치마 안에 체육복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꽤 많은데 체육복 반바지 안에 검은 스타킹은 안된다는건 좀 웃기네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거 이상하네요 학교가 문화의 다양성이나 특정종교를 탄압한게 아닌 그냥 학교 규칙을 따르라고 한것 뿐입니다.
학교 규칙에다가 왜 뜬금없이 다양성이나 종교를 가져다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초 중 고 대학교 다니면서 밖에서 옷을 어떻게 입든 무슨종교를 믿든 한번도 간섭 받아본적 없습니다 그것도 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었는데도요
대체 무슨 근거로 이렇게 공격적으로 아이를 비난하는지 원 ㅋㅋㅋㅋㅋ 쟤네 모국에 가면 강제하니까 똑같거둔요 빼애액- 나라랑 민족을 하나로 보는 시대착오적 발상과 다문화 사회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단일 문화 사회를 유지하려는 꼰대식 발상이 팽배하네요
기사를 좀 보고 댓글 달아요
위에 추천 엄청 나게 받은 댓글들 상당수가 기사 1도 안보고 무슬림이란 단어만 보고 저 여학생의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달았잖아요;;
무슬림 소재만 나오면 여기가 보수사이트인지 진보사이트인지 구분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