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등학교를 자퇴한 무슬림 여학생.jpg

설마 전체를 가리는걸 고집해서 그런가

아니... 한국에 왔으면 한국법을 따라야지... 왜 자기나라 법을 지키려고 하는게 문제 아님?

살이 보이면안됨

이 발언은 좀....

ㅇㅇ 잘못된 표현이긴 한데 사실이지 뭐 위 베스트댓글처럼 우리나라 사람이 보면"두렵다"라는 생각이 들거든 계속 풍습을 유지하려면 그냥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게 맞는거 같음...

ㅇㅇ
지금 다른 나라들 상황 보면
쟤네들 종교 인정해주고 문화권 인정해주면 다른것도 인정해 달라고 엄청 소란 피울거같아서
타 문화에 적응 못할거면 그냥 떠나라고 하고싶음..

이 발언이 뭐 어때서? 나도 지나가다 무슬림들이 저러고 다니는거 실제로보면 갑자기 몸안에서 폭탄꺼내들며 알라후아크바르 외치면서 터질까 조마조마하던데

자폭하라는 발언이 잘못되서 달았더니 비추박는 새끼들은 뭐냐
니들 이런것도 인종차별인거 모르냐

이미지가 그렇다고 해서 자폭할까봐 라는 댓글은 좀 심한거 아니냐 그래도

하여간 일부 유게 새끼들은 누군 무시하면 안되고 누구는 무시하고 차별해도 되는것마냥 행동한다니까
메갈이랑 다른게 뭐냐 ??

심한거 맞음
그리고 그렇게 만든것도 쟤들 맞고 ㅋㅋ

이런글 쓰면 비추가 달릴걸 알면서도 쓰는데
저는 시리아 내전 발발전에 시리아 팔레스타인 을 포함 중동국가들을 여행해 봤고 무슬림들하고도 같이 일해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밖에 중동을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광기에 가까운 이슬람에 대한 오해와 편견과 증오를 가지고 있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한국 여자가 중동에 가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여행다니면서 한국일본 대만 그리고 서양에서 온 여자들 많이 봤지만 히잡안쓰고 다녀도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이란에서는 히잡을 써야되지만 히잡만 쓴다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이란을 제외한 다른나라들에서는 외국여자가 히잡안써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외국인이 술먹고 돼지고기 먹어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현실과 다른 인터넷에 배운 왜곡된 지식과 편견에 사로 잡혀 있는 지 안타깝군요.

무슬림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었는데 어쩝니까

무슬림 스스로가 도데체 뭘 어떻게 했는대요? 소수 테러리스트가 한 짓들? 그럼 한국기업이 외국나가서 하는 짓은 어떻고?

암요 기독교도 소수가 문제죠

그리고 이런 댓글 다는 애들은 XXX는 어떻고? 이런식으로 물타기 하던데
지금 논점은 쓰레기 같은 한국기업이 외국에서 쓰레기짓 하는게 아닌데요

기독교가 비유대상이 아니라 "한국인도 소수가 문제죠" 가 맞는 비유인겁니다.

저만 다르게 느껴지나요? 윗분의 말씀이 그런 뜻이 아닌것 같은데 Sojorner님 말씀은 여행의 경우도 윗분의 말은 해당 국가에서의 생활이자나요
보통 안좋은 뉴스만 보였기에 편견이 생길수 있다는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본문의 경우 학교까지 다닐정도면 교환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민을 했던 어쨌든 한국의 학교생활을 한다는거자나요 교내에는 학생 모두에게 적용되는 교칙도 있을거구요 그럼 한국쪽 문화에 적응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 여자가 중동에 이민등으로 인해서 학교생활을 하게되어도 히잡이나 가리는걸 안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궁금하네요

그쪽이 '소수 테러리스트가 한 짓들?' 이라고 해서
쓰레기짓 하는 뿅뿅 먹사들도 일부의 문제라고 댓글 단건데요

다 필요없이 샤리아 폴리스만 쳐봐도..
다른나라로 도망쳐간 주제에 그나라 법은 쌩무시하고 그나라 자국민 조차 지네 되도않는 쓰레기같은 종교 율법으로 불법 폭력 자행하는 놈들인데 과연 그게 소수인가? 당장 유럽 난민 사태 이후 유럽국가들 난민 성범죄랑 폭력 살인 사건 증가률만 봐도 소수라고 치부하긴 힘들거 같은데

네 학교생활을 해도 히잡 안해도 됩니다. 현지 여자들도 무슬림이 아닌 기독교인이거나 개방적인 무슬림이면 히잡 안쓰는 경우들 있습니다. (이란은 제외)

그럼 당신은 어느나라에 관해 알아볼때 직접 현지에 가서 부대끼고 지내면서 알아보십니까?
당연히 요즘 세상에 관련 자료 대부분을 인터넷에서 찾겠죠.
자, 그럼 그 인터넷에서 보이는 무슬림의 이미지는 어떻습니까.
무슬림의 실제는 어떻건간에 우리가 접하게 되는 정보 대부분은 분명 안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볼땐 무슬림들 스스로도 자정하려는 노력이 안보이는데요.
지금 상황만 봐도 왜 지들 법(?)은 중요하고 남의나라 법은 개무시합니까?

맨 마지막에 외국인 히잡착용에 관해서 저도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http://www.iranianvisa.com/dress.htm 여길 참고 하면
Women
Obeying Islamic rules including Hijab or Islamic dress-code is necessary in Iran.
이슬람의 드레스 코드를 지키는게 필요하다고 쓰여있네요

오죽하면 난민 포용에 앞장서던 메르켈조차도 범죄 기록 있는 난민은 송환시키고 난민 신청자 휴대폰 압수수색도 허용할정도로 학을 때고 있는데 말이죠

=m= 한국기업이 외국나가서 사람들 죽입니까? 율법안지킨다고 죽이잖아요 그리고 그게 일부라도 밖에서 보이는건 거의 그게 다니깐 그러는거죠 원래 착한사람들보다 소수의 나쁜사람들 소문이 더 잘나는법이니깐요 그리고 당신이야말로 그사람들이 오해와 편견과 증오를 갖고있다고 어떻게 자신합니까. 그사람이 쓴글? 실제로 그사람이 중동사람 무슬림사람들에게 그러는거 봤어요? 왜 글만갖고 오해해요?

Sojorner 님 말씀도 이란을 제외하고 나머지 개방적인 나라에서는 히잡을 안써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해당 정보도 이란에 해당하는것이 아닌지요?

네 찾아보니까 이란쪽부터 나와서 가지고 왔습니다. 다른 나라도 찾아보면 나오긴 할거 같은데...
그런데 저런 가이드라인 말고 실제 생활에선 어떤지 궁금하네요

독일 '베테랑' 재무장관도 난민정책 실수 인정
기사 본문 퍼오거나 캡쳐는 공지 위반이니 뉴스 헤드라인만 가져옴
난민 포용에 가장 앞장서던 독일조차도 난민 포용 정책이 실패한거라고 사실상 인정했음
애당초 문화와 문화가 융화될려면 서로 존중이 있어야하는데 이슬람은 그런게 없음
그게 제일 큰 문제고 가장 큰 갈등의 불씨지 존중받고자만 하지 상대 문화와 법을 존중할려고 하지 않으니 당연히 충돌이 생기는거고 애당초 이슬람쪽 율법과 종교 교리는 전근대적이고 현대에 전혀 맞지 않으니 현대 사회와 융화되는거 자체가 힘듬

뭘보나요 님. 일일이 출처 찾을 수도 있지만 독일 정부도 스웨덴 정부도 공식적으로 난민들 때문에 범죄율이 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범죄절대적인 수는 인구가 늘어서 늘었지만 난민들 때무네 무법천지가 됬다는 생각을 사시리 아닙니다. 유럽정부가 거짓말 하고 있다고 믿는다면 할말 없지만.
그리고 샤리아 폴리스는 영국에서 한건 독일에서 한건이 있었는데 영국에서는 처벌되었고 영국 무슬림사회에서도 비판 받았으며. 독일에서는 특별한 폭력행위가 없이 자진 해산 했기때문에 무죄로 처리 되었습니다. 그걸 마치 모든 국가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지는 것처럼 인터넷에서 과장 왜곡 되고 있습니다.

궁금증 해결에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첫 댓글의 작성자가 생각하는 정보가 어긋나는것이겠네요 저분도 정정이 필요하실듯
개인적으로는 반대쪽이 개방적이라면 한국 쪽에서 좀 불합리해보일수도 있겠지만 해당 국가가 개방적이라면 그건 그것대로 인정하고
해당국가가 저런 문화에대해서 개방적이지 못하면 그래도 그거에대해서 인정을 해줘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왜 무슨일 있어?

독일 선례 찾아보삼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자경단 조직해서 마을 내부인이고 외부인이고 샤리아 법 강요하는 테크 탈 위험이 있음.
영국과 독일에서 실제로 그런 사건들이 있기도 했고...

미친 녀석들임 ㅇㅇ
종교가 현지법 초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