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 처음 글 써본다.
2년 전 롤에서 인기많은 한국형 캐릭터 아리의 별수호자 스킨이 발매됐을때, 성우가 교체될 뻔한적이 있었다.
아리의 성우 연기는 원래 이용신 성우가 맡았는데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성우가 별수호자 스킨의 음성을 담당했었다.
그런데 이용신 성우 팬덤이 위화감이 너무 없다느니, 이용신 다시 돌려내라 빼애애액 시전을 해서 결국 다시 이용신으로 바꿨다.
근데 바뀐 뒤에는 팬덤들만 이게 아리 목소리지 ㅇㅈ 이러고 정작 롤유저들은 '사실 전에게 더 좋은 거 같은데'라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미천한 롤 유저의 반응따윈 성덕들 납시신 드래곤꺼억 팬덤의 막강한 화력으로 묻혔고, 결국 아리의 성우 변경은 실패로 끝났다.
그리고 2년 뒤인 지금, 풀문 사건이 터지고 이전에 차라리 성우를 바꿨어야했다며 재평가받는 중이다. 근데 폭행범 드레이븐좌 때문에 변경될진 모르겠다.
롤은 그런 거 신경 안 씀.
아마 그 성우가 저작권 요구하면서 아리 스킨이 팔릴 때 돈이 엉뚱한 사람에게 가는 거 아니냐 하면서 판매시마다 돈을 요구한 게 아닐까
롤은 그런 거 신경 안 씀.
아마 그 성우가 저작권 요구하면서 아리 스킨이 팔릴 때 돈이 엉뚱한 사람에게 가는 거 아니냐 하면서 판매시마다 돈을 요구한 게 아닐까
근데 뭐 이용신 평판이고 뭐고 짱구 성우 같이 나이 문제 때문이 아니라 갑자기 성우 바꾸면 터질만 하지 않나?
저건 굳이 이용신 아니고 다른 성우였어도 팬층 터질 일일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