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 강아지 너무 위험하게 든거 아님? 표정보니까 불안해 하는데;
- 강아지 강제로 뺐어서 애기가 비는거야ㅠ? 너무해..
- 강아지를 물건 주고 받듯이 하는거 별로..
- 주작이네 연출인 듯
- 남자애 바지가 너무 짧은 듯.. 이거 나만 불편해?
- 저 사진만 보고 남자앤지 여자앤지 어떻게 알지? 이거 성차별 아니야?
- 저 할아버지 그알에 나왔던 개학대범 아님? 아님 말고
- 진지해서 미안한데 어른이라는 신체적 우위를 이용한 아이의 저 올려다 보는 구도가 불편할 수 있다고 봄..
원래 제목 : 행복 3초 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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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잘알
커잘알보소
다양한사람이 있는게 커뮤니티인데.. 일관된 관점으로 보길바라는건 좀..
물론 그릇된 시선으로 보는건 문제가 있지만
짤과 제목의 매칭만으로도 얼마든지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는거고..
옛날에는 별생각없었는데 솔직히 지금 ㅂㅅ같은애들이 미친논리피는건 맞다고보는데?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다양한 상황 연출과는 별개라고 봄.. ㅇㅇ...
다양한 의견을 낼수있긴하지만
너무 억지스러운 의견을 피력해서 분탕질하는사람이 많음.
모든 상황과 사물을 지탄받아야 할 것으로 몰고가는건
다양한 의견과 관점의 산물이 아닌, 갈 곳 잃은 자아도취적 정의감의 표출이죠.
그런 태도야말로 다양한 관점이 나타나는 것을 틀어막는 원흉입니다.
온갖 것들에 '억압'과 '부조리'라는 딱지를 붙여 배제하려 드니까요.
비공 10개 먹으니까 이상한글 쓴거같당.. 나쁜의도로 말한거 아닌데 ㅜ.ㅜ
다른 관점하고 그릇된 시선은 구분해야되고
직접 말했듯이 저것들은 다양한사람이 아니라
지가 좀 깨어있다는 허세를 부리고 싶은 그릇된 시선임
그런 사람들좀 없어졌으면..
예전엔 유머글 보고 웃으면서 힘내고 했는데
요즘은 걍 한숨만 나오고 힘이 쭉 빠짐
정작 당사자인 개나 아이는 별 생각 없는데 지들 망상으로 헛소릴 지껄이니...
옛날이라면 너무 억지같다고 생각했겠지만
요즘 커뮤니티 보면 충분히 가능한 반응..
물론 일베 메갈 이런데서
ㅋㅋㅋㅋㅋㅋㅋ
ㄷㄷ 인정
프로불편러의 시대.
특히나 모든 현상을 정치적 억압으로 해석하고 선동하려 드는 막줄은
비단 커뮤니티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서 더 무서움.
이 글에 비공이 왜이리 많음?ㅋㅋㅋ 깨시민 정치병 걸린 새끼들 뭐만하면 그쪽으로 연결 짓는거 요즘 엄청 많은데
얼마나 더러운 상상만하길래 저리 삐뚤게보기만 하냐
말이 말을 한 사람을 떠나면 그 뒤로는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는데에 달렸다고들 하는데, 이런거 보면 그 허용점이 어디까지인가가 매우 궁금함. 듣는 사람한테 일임하는 것도 영 아닌거 같은데.
난 너희들 댓글이 불편해
다양한 시선으로 행복을 부정하네
참고로 막줄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현실의 예가 바로 서울대 담배녀 사건.
이별을 통보하면서 담배를 피웠을 뿐인데
'남성의 신체적 우위를 통해 상대를 위축시킨 성폭력 사건'이라며
1년 반동안 단과대가 뒤집힘.
다양한 사람들 의견에서 본인 생각을 수정할 줄 아는 사람들은 보통 그가 가진 지식에 비례하기보다 도덕성을 기반한 인간됨(인격)에 비례하더군요.
일베충이 인벤커뮤에서 지탄받는 것은 그들의 관점이 일반 상식에 기반하여 바르지 못함을 알려줌에도 그걸 수정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죠. 자신들이 옳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핍박받는다는 착각을 할수도 있겠네요.
당신의 그 역겨운 상상력이!
역시 시선은 다들 재각각..
어딜 가나 프로 불편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