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카메라에 빠져 있을 시기에 24-70L과 17-40L(?이젠 이름도 가물가물하네요)을 구입해서 쓰다가....
(약....2005~7년경.....)
어느 순간...진짜 정전 되듯이...카메라를 놓고...
사는게 바쁘기도 하고.....여러가지 이유로 카메라를 켜보지도 못했네요....
오랜만에 집을 정리하다가.....발견했는데....5D와 함께....집 장농에서 발견 되었네요...ㅡ.ㅜ
이걸 다시 사용하기도 그렇고....팔고 싶은데.....개인간....중고거래는.....너무 오래된 거라...좀 그렇고.......
이런 경우는 보통.....남대문 카메라 상가에 가서 헐값으로 넘기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어차피 헐값이라...그냥 가지고 있는게 최선일까요? 솔직히 너무 관심을 안두니...어찌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남대문 카메라 상가에 중고로 렌즈를 팔아보셨던 분들이나 가지고 계셨던....렌즈 처분 하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움 좀 주세요~!!
https://cohabe.com/sisa/125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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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버려주세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헐값도 못받으면.....와이프한테 쫒겨날듯 싶어요...ㅡ.ㅜ
일단 정상작동하는지, 곰팡이가 폈는지 부터 확인을 ㄷㄷ
정상 작동은 하는거 같은데...혹시 정상 작동을 안할때는.....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고 파는게 나을까요?? 아니면.....그냥 헐값에 카메라가게에 넘기는게 나을까요?
정상 동작하고 곰팡이나 해상력 문제만 없다면 개인간 거래 하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된거라....신경 쓰기 싫어서.....헐값이라도.....카메라 가게에 파는게 어떤가 싶어서요.....
카메라점에 넘기면서 손해보는 금액보단 그 금액으로
센터에서 정식 점검하고 맘편히 개인한테 제값 받고 파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곰팡이 등이 없다는 전제가 되겠지만요.)
그럴까요? 워낙 중고거래에 젬병이라.....ㅜ.ㅠ 아무튼 말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