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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번도 안몰아본 사람들은...

가끔보면 진짜 일부이긴 하지만 개념머리 없는것 같음..
얼마전에는 페이스북 보다가 가톨릭 관동대학교>고양시 까지 짐옴겨야 하는데 2만원에 같이 태워달라는 글도 보이고..
회사 타부서 여직원이 회사 통근버스 기사님이랑 실랑이가 붙었는데 이유인즉 50분까지인 버스가 사람이없어서 49분에 지나가버렸는데
51분까지는 그래도 사람이 없어도 기다려보고 가라고ㄷㄷㄷㄷ
듣던 저도 어이가 없어서 그건 아니다 기사님 그냥 이전처럼 사람 없으면 걍 가시라고 거들었습니다ㄷㄷㄷㄷ
왕복 4차선 도로인데 픽업하는곳이 버스정류장이라 40인승 대형버스를 길바닥에 어떻게 새워둡니까 ㅋㅋㅋㅋㅋ..
버스 안올때 사람 태우려고 잠깐 10여초 새워두는건 가능합니다만 새벽을 제외하면 항상 차도많고 버스도 많이 다니는 지역이라 그건 불가능합니다..ㄷㄷㄷ
암만 운전 안해봐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뭐 자동차가 엔트맨 박사 자동차처럼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요술도구도 아니고..ㄷㄷㄷ
원하는데 딱 새우는게 안될수도 있는건데 ㄷㄷㄷㄷ
진짜 잠깐 사람타려고 비깜켜고 5초 10초야 이해하고 넘어간다지만 ㄷㄷㄷㄷㄷ
그런사람들 보면 저는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ㄷㄷㄷ

댓글
  • 졸피뎀타르타르산염 2019/12/10 06:16

    근데 통근버스는 시간에 따라움직이는데 여직원 말대로 51분까지는 아니더라도 50분까지는 기다려야 맞는거 아닌가요

    (pyfilR)

(pyfi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