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을 때린 한비야

프로사죄 2019/12/06 17:27

니까짓게 7급 공무원??(퍽!)
겨우 7급 공무원??(퍽!)
내 동료가 돼라!!(퍽)

느칼느칼 2019/12/06 17:41

고객 만들기죠.

초통령이수민 2019/12/06 17:52

판타지소설가 한비야

오유엔없는닉 2019/12/06 18:31

범인이 자백했으니 이제 기소처리 하면 되는건가요

guga 2019/12/06 21:54

근데 지들이 뭔대 남보고 자기의 기준대로 살라고 강요하는거죠?
저 청년이 공무원 한다는게 틀린 선택지 인가요?
해외에서 xx하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랑 xx하고 다니는게 성공한 인생인가요?

Sionel 2019/12/06 22:11

폭력의 이유가 다른 사람의 꿈이 하찮다고 생각해서라니...
자신이 위인이라도 된줄아는 모양이네요

팩폭전기쟁이 2019/12/06 22:17

젊은이가 7급이면 대단한건데

그렇지 2019/12/06 22:18

힘든 공시생 치킨 먹으라고 기꺼이 ATM이 되어준 판타지 소설가

99콘 2019/12/06 22:35

누군가의 눈에는 한심하게 보일지 모르는 사람이라해도
사회적으로 지난 받을 행동을 하지않았다면
우리는 그들을 비판할 권리가 없죠
근데 유독 한국사회는 너무 심한것 같아요
각자의 인생이 있는것이고 그걸 어떻게 소비하든
그건 그 개인의 몫이자 책임일 뿐인데
10원 짜리 하나 보태주지 않으면서
남의 인생에 그리 참견을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경험상 그러는 사람들 중에서
그런 소리를 한번쯤은 할 만큼
잘 된 분들은  그런 소릴 안하시던데
반대의 경우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유부남9년차 2019/12/06 22:50

요즘 시대에 7급 공무원이면 현실적이고 대단한 꿈이고 목표인데...

알타리무 2019/12/06 23:07

7급 혹은 9급 공무원.. 좋죠. 꿈꿔도 됩니다.
그러나 왜 그게 꿈이냐 묻는다면 안정된평생직장,보장된노후.. 그뿐 입니다.
무사안일하게 살기 위해서는 공무원만큼 좋은 직장이 없고 부모세대들은 너나할것없이 공무원되야지 라고 말하고 세뇌까지 시킵니다.
그리고 그꿈을 수백만 젊은이들이 꿉니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어린이마저 꿈이 공무원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무슨 미래가 보입니까? 주변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술강국이 보입니까?
과잉한 공무원들로 인해 세금으로 월급잔치 벌이다가 부도사태까지간 그리스가 오버랩되지 않습니까?
공무원을 꿈꾸는거..젊은이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렇게 유도하고 몰아넣은 기성세대들의 잘못입니다.
한비야처럼 젊은이의 귀싸대기를 때릴순 없습니다. 우리 현실이 냉혹하기에 모험을 강요할수 없어요. 그래서 항상 이땅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때면 그다지 밝지만은 않아요.
중국은 스타트기업이 하루에도 수천개라는데..우리가 따라하기에도 성장율이 받쳐주지않아서 안타깝네요.
이현실이 안타깝기만합니다.

좀놀아본 2019/12/07 01:06

니멋데로 행군좀 하지 마하

지나다가 2019/12/07 01:15

한대 때려서 너나 정신차려라 하고
같이 맞받아 치면
어케 될까요?

후니★ 2019/12/07 01:20

꿈은 직업을 말하는게 아니다 할 수 있지
그런데 니가 그럴 말 할 자격은 없지.

SP09 2019/12/07 01:35

공무원이 뭐냐!
나같이 사기를 쳐야지!

막그런영감 2019/12/07 04:54

허언증 환자..

나오코 2019/12/07 07:06

꿈이 700명 정도는 되야 성에 찰런지...

발라무글라쓰 2019/12/07 07:48

저것도 그냥 ㅁ ㅊ ㄴ

조은친구 2019/12/07 12:05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은건지....

미트러버 2019/12/07 15:25

저게 꼰대질, 나때는, 요즘애들은....의 표본.

늙은베르테르 2019/12/09 08:58

ㅅㅂ 욕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