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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천오백을 3년동안 맡기고 사람을 얻었네요. (펌글)

댓글
  • 아침마다소똥냄새 2019/12/09 15:38

    므시 귀가 간지럽,,,

  • 항상한마음으로 2019/12/10 15:36

    천오백보다 더 좋은 것을 얻었군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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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질체력 2019/12/10 15:38

    자게바보형 만나믄 얘기좀 해보까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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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다소똥냄새 2019/12/10 15:38

    므시 귀가 간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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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도방탄좋아 2019/12/10 15:40

    마음이 촉촉해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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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cehfdl 2019/12/10 15:41

    천만원 힘들게 적금든거 자기 급하다고 빌려간 어머니 친구 노인탱이
    15년지났다
    절반은 받았는데 나머지 절반은 아직도..
    월 5만원씩만 갚아도 진즉 갚았을 돈...
    사람으로 안본다
    어머니 친구라 그냥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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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요정 2019/12/10 15:41

    천오백보다 더 귀한 칭구를 얻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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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9 2019/12/10 15:42

    그리고 이제 3000을 빌리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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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일이아빠 2019/12/10 15:44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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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아love 2019/12/10 15:45

    멋진 친구를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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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계속중복이래 2019/12/10 15:46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일이네요
    일단, 돈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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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오공이짱 2019/12/10 15:49

    전에 봤는데
    좋은 정말 친구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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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는춥다 2019/12/10 15:50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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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ov무오년er8 2019/12/10 16:01

    ㅎㅎ 17년전 내돈 갖고 튄놈아~~~
    너도 제비처럼 대박하나 들고 나타나렴~~ㅋ
    그라믄 그냥~~ok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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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스텝 2019/12/10 16:07

    둘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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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들 2019/12/10 16:17

    좋은 글이기는 하지만 돈을 빌려주고 배신을 참 많이 당해서 이제는 가능하면 빌려주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감당할만한 수준일 경우에는 그냥 건네주기는 합니다. 이것때문에 마나님께 많이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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